몸소 느낀 것으로 세운 가설
코로나 이색히가 위장하는 능력이 있음
이 능력으로 무증상이 있고 뒤늦게 발현하는 거임
또 코로나 적게 먹거나 힘 없는 코로나 먹어도 무증상
호흡기관에 코로나가 가장 많이 발견 되는 건 다들 알거임
후각신경세포, 미각신경세포 친구인 척
다가갔다가 뒤에서 박살내버림
코로나 연구글 존나 찾아봄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2주차 때
미각 후각이 회복되는 줄 알았음
자고 나니 다음날 사라짐
이때가 가장 진하게 느껴졌음
그리고 또 몇주 있다가 미각 후각 느껴짐
또 자고 나니 사라짐
미각후각이 좀 돌아왔을 떄의 농도가 점점 옅어짐
그리고 내가 겪은 것들로 가설을 세워봄
코로나 개색히 때문에
내 몸은 후각신경세포, 미각신경세포를
이제 적으로 간주해서
계속 없애는 게 아닐까 이게 내 가설임
좀 회복되는 거 같다 싶으면 다음 날 사라짐
이러다 완전히 잃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아니면 내 몸에 코로나는 남아있지만 감염성이 없고
지금의 검사기술로는 발견안되는 코로나로 돌연변이가 됐고
후각미각에 후유증을 남겼나
미각 후각 후유증에 대한 연구도 빨리 이루어지고
결과가 나오면 좋겠네
하고 있나???
걍 재활치료정도 권하고 딱히 방법 없음
코로나 데이터가 많이 부족함
백신부작용을 백신부작용이라고 말 못하는 이유가 코로나 데이터부족임
의사들도 알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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