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2분이면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
정우가 블2에서 그 경호학과 애한테 그 대사 들었을 때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고 받아치는데
ㄹㅇ 통에서 2분 내외의 시간 동안 몇 번이나 목숨이 왔다갔다한 경험이 있는 앤데
ㅈㄴ무덤덤하게 말하니까 좀 안쓰럽더라
통 1 김진우전
통 2 단죄의식 / 하종화전 / 장동욱전 / 제양수 습격
통 3 일월전 / 김진우 습격
특히 나중에 윤정희한테 "누가 들으면 고생 꽤나 한 줄 알겠다"라는 말 듣고
맞장구치면서 ㅈㄴ씁쓸하게 웃는데
이 때 머릿속에서 자기 죽을 뻔한 거랑 친구들 죽을 뻔한 거 정현이 두현이 형수 죽은 거 쫘라락 지나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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