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욱vs린기 싸움이 길어지는걸로봐선 둘이 결판은 안날듯.

왜냐하면 여러번 적었던 글이지만, 하종화, 맹수현이 맥없이 무너진 지금

블레3에서 강혁 레벨업 시켜줄 상대 하나쯤은 패배없이 멀쩡하게 살려둬야 함. 지금 장동욱은 공식전 이정우 제외하고 무패임.

근데 까오린기에게 무너진 상태라면 후에 강혁과 싸울때 그 특유의 장동욱의 거만함도 빛을 발하지 못할테지.

강혁에게 "넌 나와 대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갹해야 할 것이다." 등 이런 대사 날리기엔 패배자 장동욱은 적합지 않다는거지.

그리고 아마 둘이 싸움의 최절정에 다달았을때 트라시나 김진우가 이정우보다 먼저 도착해서 싸움에 100% 난입하겠지.

나타샤 정도 되니까 까오린기 말들어주지 나머지 2명이 과연 까오린기 말을 들어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