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레벨 차이 2편

19혁 68 태산고 친위대 4~5등급 예상, 19태현 59

친위대를 제외하고도 100명 이상을 상대했으나 제대로 싸운게 아니라 인질 때문에 일부러 쳐 맞아줬는데도 세운이(당시에도 6등급)도 이기고 59인 이태현도 넘김. 참고로 이태현이 초컷 나지 않은것은 혁이가 만신창이였기 때문. 그 몸상태로 한번 더 못 싸움.

18진환 64~65(19진환이 65니) 17종일 57

진환도 자잘한 상처가 있긴 했으나 볼펜이라 몸으로 막아냈고 눈속임을 간파해 종일을 쓰러뜨림. 다만 송곳이나 칼을 들면 성가실 것 같다고 함.

19성규 48 17태진 63

호림을 유린한 당영고 일진들에게 극도로 분노한 태진은 혼자서 모두 눕혀버리고 성규는 말 그대로 눈을 뜰 때마다 두들김. 진짜로 죽일 뻔 했으나 상윤, 혁, 식충이, 종일의 만류로 겨우 무산. 이후 학교에서 잘리고 합의금 5천만원을 물은 뒤 엇나가기 시작함.

18혁 65 20강훈 65

완벽한 동급의 싸움. 혁이가 세대 맞자 강훈도 똑같이 세대를 얻어맞고 시작함. 실제로 타격 횟수도 거의 동일함. 혁이가 3~4방 정도 더 꽂긴 했지만

강훈은 선채로 기절하고 혁도 다운되어 일어나지 못함. 다만 정신은 멀쩡했으니 결과로는 혁 승.

19진환 65 18종일 65

초반에는 종일이가 볼펜 두자루로 싸워서 같은 양상으로 또 패배하나 했지만 연습한 대로 한 자루를 버리고 비등하게 싸우고 살짝 열세였지만 혁에게 배운 관절기와 태진에게 배운 씨름 잔동작으로 진환을 쓰러뜨림.

20반형제 6? 20세운 6 초반

반민찬과 싸웠을 때는 동급 내지 세운의 근소우위였지만 합공에는 무너짐

독 2는 양학이 많고 혁의 칼빵너프로 쓸게 별로 없음. 빨리 푸른vs혁 나왔으면..

25민규 8중반 29종화 8중반

이 역시 거의 동급의 싸움.

치열한 양상이었지만 전투 운영능력만은 민규가 위였기에 팔을 긋고 방심한 종화를 일방적으로 두들기고 판정승. 물론 팔 한쪽이 날아가 일정기간동안 샹민규가 됨. 실제로 종화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바지에서 칼을 꺼내 쑤셨을 수도 있지만 종화는 깔끔하게 패배 선언. 민규와 종화 모두 지금 상태로 다시 싸우면 종화가 이긴다고 함.

조폭이 아닌 세계에서 만났다면 둘도 없는 사이가 되었을 거라는 민규의 독백이 나옴.

28수현 8중반이지만 심한 출혈로 인해 너프. 강환 8 초중반 예상.

작정하고 싸우려 했으나 부하를 보호한 수현은 손에 부상을 입고 시작함.

출혈이 계속되고 체력이 떨어져가는 상황에서도 탑4답게 단 한번의 스침도 허용하지 않았지만 이대로면 불리하다고 판단한 수현은 강환을 사정거리 안으로 끌어온 뒤 고의적으로 가슴에 칼을 맞고 복부에 강력한 유효타를 박았지만 살짝 빗맞았다는 반응. 강환은 튕겨져 나가 비틀거리며 분노하고 수현은 목숨을 걸려 했지만 부하의 자동차 기습으로 싸움이 중단되고 서로 물러남. 수현은 병원으로 가고 강환은 명치에 큰 피멍이 남음. 무승부지만 굳이 따지자면 수현은 시한부에 가까웠으므로 강환 판정승.

30종화 8중반 강환 8초중반 예상

현 전최검과 전 전최검의 대결로 초반에는 강환이 종화의 넥타이를 끊고 여유를 부리는 등 우세해 보였으나 머환을 샹크스로 만들어버린 광경을 보고 분노한 종화는 평소와는 다르게 급소를 적극적으로 노리면서 우세를 점하고 강환의 안면을 그어서 후지토라를 만들어버림. 그럼에도 쓰러지지 않은 강환은 도망감. 종화 판정승.

천벌 한주혁 8중반("천벌"에서는 장맹하김보다 강할 가능성이 꽤 있음. 민백두 시리즈에 다시 등장한다면 장맹하김보다 강하지 않다고 함.) 권태수 8등급 중반

관절기를 주로 사용하는 주혁 앞에서 옷깃을 잡히고 가까스로 빠져나온 태수는 한번이라도 잡히면 끝이겠다고 생각하고 주혁의 동기였던 성재희는 저런 주혁과 치고받을 수 있는 태수를 정말 강하다고 평가함. 거의 대등한 싸움이었지만 태수의 팔을 꺾은 주혁의 승리.

다만 이때 태수는 정우에게 쳐맞은 부상이 완치되지는 않았었음.

성재희 8등급 극초~초반 예상, 22 천벌 이정우 8극후반

어이없게 시작된 싸움이었고 재희가 현란한 칼놀림을 선보이자 종화는 상당한 실력자라며 평가. 싸움이 시작되고 잠시동안 정우를 한눈팔게 만들었으나 정우는 여유부리며 반격, 칼을 던지는 등 재희의 모든 수가 정우에게 가로막혀 정우의 승리.

21진우 7후반 예상, 몸이 굳은 현태철 7중후반 예상.

처음에는 태철이 진우를 패지만 진우는 멀쩡히 일어나서 태철을 두들기기 시작함. 팔팔한 체력을 가진 진우에 비해 몸이 굳은 태철은 체력적으로 열세, 어떻게든 버텨내어 진우를 문고리에 들이박고 복날에 개패듯 먼지나게 밟지만 진우는 태철의 발목을 그어버리고 죽이려 했으나 수현&두현파의 난입으로 비상구로 유유히 사라짐. 진우 승.

19두현 63  21진우 7중반 예상.

봄의 하우스 양민들을 눕히던 두현은 진우와 싸우게 되는데 고작 몇 번 때리고 실력과 경험의 차이로 발림. 참고로 봄의 하우스 조폭들은 63인 두현이 혼자서 30명 전원을 잡을 수 있는 수준임.

21진우 7중후반 예상 19정우 당시 8등급 중반

정우를 낚아 스프레이를 박아버려 정우의 전투력을 매우 깎은 진우는 정우를 일방적으로 두들기고 정우는 저항하지만 고통과 시야 마비로 한번도 때리지 못 함. 진우 승.

27수현 8중반 21진우 7중후반 예상

위의 상황과 이어지는데, 수현의 밥그릇 투척을 시작으로 수현 혼자 경승호를 포함 반란세력을 모두 제압하고 진우의 실력에 기대하며 그와 붙지만 7등급과 8등급의 갭은 컸고 당시 수현은 풀컨디션 정우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이었기에 실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3방컷 당함. 수현의 승리.

주호 8초중반 예상, 29종화 8중반

호각의 접전이었고 주호가 종화를 걷어차기도 하는 등 주호가 꽤 선전했지만, 진지를 빨고 칼 위치를 바꾸는 전술을 사용하여 단번에 주호를 패배시킴. 작가 피셜 주호가 이를 복기하면 다음에는 훨씬 훌륭하게 대적할 수 있을 것.

장성태 4~5등급 예상, 19정우 27수현 29동욱 8등급 중반 56상찬 못해도 6등급 21인범, 19정태

아마 이렇게까지 8등급한테 쳐맞은 사람은 없을 듯. 싸움도 아니고 완전히 일방적인 다굴이었음.

정우에게 니킥을 맞고 바로 기절했으나 따귀를 맞고 깬 후 인범에게 얼굴을 맞거나 동욱에게 귀를 잡아뜯기고 수현에게 얻어맞고 상찬에게 뺨을 맞고 벽에 부딪혀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