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대로?) 구름,번개,섬지우기 이미 우리가 아는 것.
그거슨 바로 "맥심방주병기" (개인적인 추정컨데 고대병기주피터)
구름,번개,섬지우기는 우리가 이미 목격한 바.
오늘 스포로 다시금 언급되는 구름,번개,섬지우기.
음.
하려는 말은
옛연구글에서 다 썻던 내용들인데
일단 맥심방주는 에넬이 어디서 주워 온 설계도를 기반으로 제작됐음.
설계도 기반 제작이라는 것은 "복수(여러 개)" 존재가 가능하다는 논리.
이렇게 파워풀한 병기가 많이 존재하면 희소성이 떨어지겠지.
그래서 다른 "제약"들을 가할 필요가 있음.
그래서 가한 1차 제약 "대량의 황금"
황금 귀하지. 그렇지만 슈퍼물량 못구할 건 없지
그래서 추가로 가미된 2차 제약 "에너지 동원력"
에너지 동원력 제약으로서
이제 병기는 엄청난 희소성을 갖추게 됨.
그렇다면 에너지동원력은 무엇이냐.
1.번개번개능력
2.고대에 존재했다는 전설의 다이얼.(번개뿜는 조개껍데기)
이로써 병기는 세상에 단 2개 존재 가능케 됨.
이제 오늘로써 본 스포가
2번 동원력으로써 가동된 이무 소유의 맥심방주와 동일한 병기가 아닐까 함.
그리고
옛 연구 쓰던 때를 회고해보면
나는 번개번개능력이 동원력이 되야한다는 것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왜냐면 설계도를 구한다한들, 거기에 황금까지 모으고, 거기에 초레어희귀 번개번개열매까지
뭔 병기 하나 완성하기 아이템들이 이렇게 고난이도냐 위화감이 들었거든.
그래서 "다른 동원력이 분명 있다"라는 생각에 이르렀고
비슷하게 에너지 뿜는 조개껍데기들이 성량 좋은게 계속 등장하는 귀납을 발견함.
(임팩트다이얼~ 그10배 리젝트다이을~ 멸종됐다는 제트다이얼~)
그래서 뭔가 있겠다 싶어서 다시 디테일하게 찾아보니
역시나 오다 넌지시 뿌리고 감.
"고대에 존재했다는 전설의 다이얼"의 언급.
그래서 고대에 세상에 존재했을 병기는 에너지동원력이 조개껍데기였겠거니 생각.
그리고 지금 다시 회고해보면
왜 병기를 번개번개능력으로 에너지 주입해서 돌렸는지 이해할 것 같음.
그때는 "고대전설의다이얼"을 "병기"와 나란히 언급하기 꺼렸던 거지.
나란히 병렬 언급하면 "고대"와 "병기"가 동시에 읽히고
아 이게 고대병기구나 눈치를 챌까바. 감추고 싶거든
고대병기란 히든카드는 나중에 등장시킬 것이지만
맛봬기로 보여주고는 싶고 감추고는싶고 그런 복합적인 생각에
번개번개열매로 동원력으로 가세하고
고대전설의다이얼은 숨기는 그런 의도.
그리고 하늘섬쳔 다시 읽으면
오다의 의도가 분명하게 보일 것임.
오다는 "번개번개능력의 파워"와 "병기의 파워"를 명백하게 구분짓고 있음.
구름,번개,섬지우기는 오롯이 "병기"에서 비롯된 파괴력이고
"번개능력"은 단순히 에너지만 제공했을 뿐이라는 의도가
이 내용을 알고 다시보면 명백하게 그걸 구분지어 설명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임.
또 여담이지만.
"우리는 고대병기를 봤던거야?"할 수 있지만
이 상황 자체도 처음이 아님.
우린 고대병기포세이돈의 파워를 10권에서 보았음.
그랜드라인 들어가기 직전 실수로 캄밸트로 들어갔을 때
엄청난 대량의 해왕류들을 보았고
그것은 훗날 "고대병기포세이돈"의 파워였지롱 이라는게 드러남.
고대병기주피터도 같은 수법으로 뿌려놓고
나중에 이게 병기였지롱.
또 여담이지만
고대병기의 이름은 그리스신화의 최강신에서 이름모티브를 따왔음.
할아버지(우라노스)
아버지(크로노스)
아들1.제우스(주피터)
아들2.포새이돈(넵튠)
아들3.하데스(플루톤).
이름이 2개인건 그리스어와 영어의 표기 각각씩.
여기서 주목하는 점은.
가족이면 가족 전부 나와야지.
아버지와 형제 하나 빵꾸뽕 뚫은게 이질감 드는게 당연함.
크로노스와 제우스(주피터)의 존재가능성이 있다는 것임.
로빈은 모든 포네그리프를 읽은 것이 아님.
그러니깐 인어섬에서의 우라노스,포세이돈,플루톤만이 고대병기의 전부는 아니라는 논리.
또
병기포세이돈은 영어식으로 따와놓구. 그리스어 넵튠은 인어왕에게 줘버림.
병기플루톤은 그리스어로 따와놓음. 포세이돈은 영어라서 일관되지 않음.
또 제우스는 빅맘구름에 줘버림. 그러니깐 맥심방주가 고대병기라면 이름은 그리스어인 주피터일 것.
또 우라노스를 포네그리프에서 읽었다면 고대왕국의 소유일 것이고. 고대왕국의 힘이었을 것임.
과거 세계정부는 고대왕국의 고대병기를 패배시켰음.
그런 연고로 세계정부는 우라노스 플루톤 포세이돈(고대왕국소유) 에 버금가는 병기(세계정부소유)를 소유했어야만 함.
그렇다면 주피터나 크로노스를 생각할 수 있는데.
주피터가 임이 소유했으니깐.
또 크로노스도 옛연구글 썻는데 왠지 악마의열매탄생배경느낌.
대충 공백의 백년 역사 전쟁은
우라노스,플루톤,포세이돈(고대왕국) vs주피터,크로노스(세계정부) 밸런스 느낌.
그리고 또 여담인데. (여담이 너무 많아~)
플루톤을 그리스어에서 따온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하데스라고 말하기 싫었던 것 같음.
마찬가지로 숨기고 싶은게 있어서.
하데스의 신화 속 능력은 "투명화"였음.
하데스라고 말하면 "투명화"랑 병렬되서
"보이지않는 어떤 것(라프텔)"이 하데스 때문이라 생각할거 같아서
그리스어로 옛다 "플루톤"던져놓구
한발쏘면 섬이 사라진다(라프텔. 플루톤능역으로 투명화로 사라진 것처럼 안보임)을
플루토늄. 원자로 핵융합? 쏴서 섬지우기? 폭탄!? 이렇게 헷갈리게 만들려고
과잉추론일 수도 있지만 어쨋든 개인적인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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