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T본 페이지 해석 갓버갤에서 퍼옴
많은 해병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던 T본 중장의 순직은
세계에 큰 쇼크를 불러왔다.
해군은 그 사인을 명백히 밝히지 않았다.
해군본부
범인은 찾았나...?
모르겠어... 범인의 가족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뿐...
말세로군 오츠루쨩. 지켜야 할 시민에게 등을 찔리다니... 못 해먹겄어!!
해병에게 현상금을 걸면 돈에 혹하는 건 해적만이 아니지. 사건이 일어난 페페 왕국은 연간 1000명 이상의 아사자가 나온다. 빈곤과 돈은 사람을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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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옹호할 생각은 없다만 이걸 노린거라면 '천냥광대'를 만만히 봐선 안돼.
시민에게 살해당할 공포를 껴안은 채로 목숨을 걸고 시민을 구할 수 있을까!?
크로스길드를 빨리 치지 않으면 해병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해군이 약체화된다...!!
오오 히나!! 가프 못봤냐. 쌀과자 새로운 맛이 나왔는데!!
며칠전 '코비를 구하러 갔다오마!!'라며 아마 SWORD랑 같이... 아마 쿠자쿠도.
하아!? 설마 '하치노스'에!?
신세계 칼라이바리 섬
잘도 바다를 건너 왔구나.
네...
잘 했다!! 뒷사회의 제왕들도 기뻐할거라고!? "악의 거성"이 나타나다!!
가족에게 돈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근이지!! 너는 해군본부의 중장을 1명 없앤 '악의 카리스마'다!! 갸하하하
사건 당일 해병들은 패닉이었지!! 놈들한테 걸리면 참수 확정이다!!
히익!!
이제 평생 가족과 만나지 못해도...!! 일가족 굶어죽는 것보단...
배... 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