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에서 킹은 칼전이 아니란걸 선포한거고, 더 이상 검사의 싸움이 아닌거임.
칼 뿐만 아니라 체술까지 먼저 쓰기 시작함.
이 직후에 킹 보고 조로가 확실히 검사라 자칭하지 않았고 살육머신이라 했고.
결국 검사 간의 검술은 순수 칼전으로 판명나는거지.
입으로 물어뜯든, 주먹을 쓰든 발차기를 하든 등의 체술을 제외하고 "오직 검으로만" 승부를 보는게 "검술"이라고.
여기서 검술은 킹이 조로한테 진거야. 검만으로 안되겠어서 체술 쓰기 시작한거니까. 고로 이 장면에서 검술은 조로>킹이 판명난거임.
이 이후에 모든 방법 총동원한 순수 전투력 싸움에서도 조로가 이겼으니 전투력에서도 조로>킹이 된거고.
결론적으로 미호크가 샹크스를 넘어서는 검술이라는건, 순수 칼전에서 미호크가 이긴다는거임.
체술 등 모든 방법 총동원한 순수 전투력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작중 12년보다 더 전에 미호크가 샹크스를 순수 칼전에서 이겼으니 검술은 더 뛰어나다 하는거겠지.
12년보다 더 전에 무승부가 뜬건 순수 전투력 싸움이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