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화 감상평
융통성이 없는 키자루를 질책하는 베가펑크..
베가펑크는 융통성이 있나?
있다면 쿠마와 보니를 위해 뭔 준비를 해놨겠지
아직까진 기대해볼만하다
징베랑 싸우기전에 에이스는 이미
칠무해를 한명 쓰러트렸었나보다
루피도 루키일때 칠무해를 둘이나 잡았었는데
다시생각해도 참 아깝다 에이스
안죽이고도 좋은 스토리 만들어낼 수 있는 캐릭이었는데
쿠마 자아 없앤거
보니랑 그동안 못만난거 등등등 어쨋든 다 얘때문이었다는 내용
개조수술, 칠무해까지만해도
눈치없게 새턴말에 거들던 키자루도
자아 없애라는 명령이랑 쿠마의 반응을보고 복잡한 마음을 갖는듯하다
굳이 이 장면이 나왔어야했을까
꿈의 전투병기가 거대로봇 베가포스가 아닌 쿠마를 말하는것일 수도 있겠다
아직 쿠마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싶다
반년동안 수술을 받으며 다들 많이 친해졌다
아니 저거 니카 춤인데 키자루도? ㄷㄷ
계속해서 키자루를 껴주는걸보니
에그헤드편에서 키자루가 결국 뭔가 도움을 주기는 할거같다
너무 슬프다ㅠ
도플라밍고 분위기 뭔데ㅋㅋ
강해보이잖아 약한주제에
쿠마에 대한 칠무해들의 반응이 쭉 나오는데
중간에 코비와 알비다가 껴있다?
코비가 크로스길드랑 접촉하게 될 수도 있으려나
징베의 후임으로 들어온 쿠마ㅋㅋ
추억돋으라는 이유만이 아니라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물들이 등장했다
크로스길드로 등장할 크로커,미호크,알비다?
거프를 위해 어떤 움직임을 보일 코비
버킨,위블과 엮인 마르코
어디로 향할지 기대되는 핸콕,모리아
혁명군
디게 힘줘서 그린 도플라밍고..
도플은 다시 풀려나긴하려나보다..살벌하네
보니가 그려준 그림을 걸고 여행을 다니는 쿠마
루피가 있는 곳까지 왔는데
하필 여기와서 세계정부의 지령이 ㅅㅂ
재밌었지만 1100화치곤 임팩트가 아쉽다
도플라밍고가 제일 인상깊네
현실은 초컷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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