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vs비스타는 모르는것이지요.
우선 류마와 조로의 싸움에서 서로 별 데미지가 없었다는건 표면상 보여지기에 그러할 뿐이고, 실제론 오래끌면 검이 부러질거 같다는 조로의 독백이 있죠. 그러기에 한방싸움을 유도한 것이고.
그리고 검사들 싸움이 한방한방이 중요하긴 하나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힐만한 한방의 칼질이 있으려면 필수적으로 상대의 칼을 이용한 가드를 무력화 시키는게 수반되어져야만 합니다. 그러니 딜을 박기위해 먼저 무기를 무력화 시키자는 생각에서 "무기파괴공격기"따위도 있는것이겠죠.
싸움중 직접적인 외상은 없었다 한들 마지막 충돌 이전까지 누가 더 체력을 온전히 가져가는지는 여전히 싸움에서 유효하죠. 그리고 사실 동급의 검사들 끼리의 승부에선 한쪽이 크게 지치기 이전엔 유효타 자체가 나오일도 거의 없을테고요. 그럼 최종국면까지 체력을 온존하는데 있어 장기전 경험이 없는 조로가 유리할까요? 아님 비스타가 유리할까요? (물론 비기끼리의 충돌은 엔마 한방딜을 보유한 조로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보긴 합니다만) 조로가 한방싸움을 유도할때 비스타가 응해주지 않으면 어찌되는거죠? 거리가 벌려지지 않으면 조로가 큰기술을 쓸수가 있나요?
패해맞고 버틴건 그만큼 순간 탱킹능력과 맷집이 뛰어나다는 것이지 체력과는 관계 없습니다. 글고 말했듯 비스타가 먼저 조로를 무장해제 시키는데 성공한다면 조로 몸뚱아리의 무장색은 의미가 없습니다.
조로가 비스타보다 확실히 위일려면
조로의 한방딜이 비스타보다 확실히 위인것이 아니라.
세최검/비스타의 검술 처럼
순수하게 검술이 비스타보다 확실히 위여야 합니다.
내가하는말이 비스타는 그것을 능히 해낼것이다!
가 아니라
이길려면 해내야만 하는거고
조로는 어떻게해서든 구도류 등으로 이검을 무력화시키고 데미지를
때려박아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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