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가 불러들일 참상
성경을 읽는 곰 한마리가 불러들여올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예상해보았나요? 어지럽혀진 더럽고 추악한 세계를 바꾸려는 혁명군과 그 위에 서는 세계정부 두 집단간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기 때문에 천룡인의 노예를 자초하며 지성을 빼았겨 인간병기로서 해군의 크나큰 전력이 되었는데 이것이 해군의 가장 큰 실수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종의 거래에 있어 어떠한 "계약"을 체결 했을 때 붙는 성립 조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쿠마의 체형과 도톰도톰 능력 때문이라 보고 있습니다
먼저 제의를 한 것 또한 혁명군이라 생각이 드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드래곤 단독행동 이겠죠
쿠마의 강인한 체형은 인간병기로서 하나의 전력이 되었고 도톰도톰 능력은.. 사물의 능력을 주입하는 역할로서 새로운 무기를 생산하는 비장의 카드라 여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사물의 능력을 주입해 가능했던 것은 베가펑크의 천재적인 이미지를 심어 악마의 능력의 활용 형태를 보여준 것이죠
( 단 제약을 둔 '지성'이 있는 것들 동물계 한해서 )
그런데 만약에 이 모든 것을 혁명군 아니 드래곤이 계략한 음모라면 정부의 막강한 전력이 혁명군쪽으로 돌아선다면 뒷통수를 아주 강하게 치는 엄청난 반전이 펼쳐지는 전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베가펑크는 세계정부의 측이지만 아직까지 임과 같은 미지의 캐릭터이기에 또 하나의 극적인 반전요소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