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소년만화 중 전보스보다 후보스가 약한 경우는 거의 없음.
따지고보면
드레스로자 보스 = 도플라밍고
토트랜드 보스 = 카타쿠리(feat.빅맘)
이거인데, 얼마나 맥 빠지는 일임.
소년만화 특성상 주인공은 매 에피소드마다 성장을 하는데
아예 카타쿠리보다 도플라밍고가 더 세다고 할 거면, 크로커다일이나 로브루치처럼 재등장 하고 그때가서 다시 거론할 문제임.
당장 2년전 크로커다일 = 기어도 없는 루피한테 패배
2년전 로브루치 = 루피가 수련한 섬 동물보다도 약함.
하지만 크로커다일은 정결에서 재등장해서 떡상했고 로브루치는 cp0으로 떡상했음.
2년전 크로커다일이
알라바스타(노기어루피에 패배)였다가 정결(개떡상)했듯이, 도플라밍고도 일단 탈옥을 하던 출소를 하던 재등장시에 다시 거론할 문제임.
2년후로 따지면
어인섬 - 호디존스
펑크해저드 - 시저(feat.베르고)
드레스로자 - 도플라밍고
토트랜드 - 카타쿠리
와노쿠니 - 카이도우(빅맘??)
이정도인데 만약 다음 에피소드에서 메인보스로 대장이 나와서 보여준 모습이 갑자기 떡상할 수도 있지만
만약 정결때처럼 떼싸움 형식으로 간다면 또 의미가 달라짐.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