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라면 이 상황에 어떻게 행동할거냐.??
장인어른이 암에 걸리셔서 치료비 및 수술비가 필요하다.
(총 8천정도 필요)
장인어른, 장모님은 재산이 없고, 모와둔 돈도 없다.
와이프가 나한테 시댁에 부탁해서 돈 좀 달라고 압박수비 가하는데 이거 그냥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냐.?????
괴씸한 내 생각이지만...
장인, 장모가 그 나이 될 때까지 노후준비 뭐 하나 못하고 집도 전세만 사는거 자체에 너무 화가난다.
젊었을 때 도대체 뭘 했길래..?
이제와서 자기 자식들 발목을 잡는건지...
우리 부모님께 달라고 하면 주시긴 하는데 너무 괴씸하다.
장인, 장모가 나한테 잘해준 적 별로없고 신혼 때 겁나 서운하게 하고 와이프는 맘충에 패미니..ㅡㅡ
어휴... 이거 순수히 줘야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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