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하반기부터 개인적으로 다망하여 많은 즐거움을 드리지 못한 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유저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전자의 건의 경우 제가 바쁜 것도 있지만, 솔직히 이벤트 컨텐츠에 아이디어 고갈 상태입니다.
퀴즈는 일전에 어느 유저 분들께서 모르는 사람은 전혀 참가하지 못하여 소외감이 든다고 하셨고, 실시간 방송 이벤트의 경우 제약이 많은 점, 진행자들이 다들 바쁜 점으로 인하여 진행이 어려운 점 등으로 인하여 어려운 상태입니다.
후자의 건의 경우 제가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약속하겠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2022년에는 본업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컨텐츠에 대해 더 궁리하여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