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하루한명 앙스타 캐릭소개 '마시로 토모야 편'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메인 스토리 2장 35화.같은 유닛의 텐마 미츠루, 니토 나즈나와 같이 등장한다. 클래스는 1-A이며 연극부 소속. 유닛은 Ra*bits에 소속되어 있다.

말 그대로 평범한 소년이다. Valkyrie의 이츠키 슈에게 다른 멤버들에 비해 너무 평범하다고 까였을 정도... 하지만 여장이 매우 잘 어울리는 남고생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 게다가 자신감도 없고 자신은 아이돌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학원에서의 행동을 보면 노력파 그 자체이다. 덕분에 유메노사키에서는 온갖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식인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일반적인 모습. 게다가 개성이 너무 넘쳐대는 인물들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지키다 보니 평범함이 오히려 개성이 되어버리는 특이한 포지션에 서게 되었다.

메인스토리에 따르면 시노 하지메와 함께 유메노사키에 유메노사키의 교복 을 몰래 입고  문화제를 보러왔다가 공주님을 보고 동경해서 유메노사키에 들어오기로 결심하게 된다. 마리오네트 스토리에 따르면 시노 하지메랑 같이 수험을 쳤는데 둘 다 아슬아슬한 성적으로 들어온 듯. 덕분에 유닛 심사도 계속 떨어지고 들어가지 못 하고 있었고 또한 경쟁이 치열한 유메노사키라 친구와 다른 유닛에 들어가기 싫었던 이유로 미츠루와 하지메랑 새 유닛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것이 지금의 Ra*bits. 그러다 히비키 와타루의 부탁을 받은 니토 나즈나에게 한 번만 스테이지에 같이 서달라고 부탁한다. 라비츠는 셋 다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A1에 출전해서 결과를 내지 못하면 바로 퇴학인 상황. 그 일을 계기로 나즈나가 발키리를 나오고 라비츠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면서 현재의 라비츠가 된다. 사실상 말 그대로 라비츠를 만든 인물이라고 봐도 된다.

하던거 그래도 마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