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두는 제물용이 맞는듯..
디자인도 마태수에 비해 크게 매력도 안 느껴지고 되게 고심해서 디자인 했다는게 안 느껴짐..
마태수 지공섭은 스토리 전개상 맡은 역할이라도 있지 석두는 수원의 왕이라는 포지션 말고는 솔직히 그냥 전개상 지나다 들린 엑스트라 왕 중 하나일 뿐이라.. (심지어 밑에 간부들도 한 회만에 싹다 초컷 당했을 정도니..)
물론 초반에 괴물같은 모습은 보여주겠지만 결국엔 장채나 장서한테 패하고 물러날듯
여기서 서성은이 도와주러 온다면 겨우 도달했다는 그 경지를 보여줄수도 있어 보이고
당시 장현이 이지훈에게 기습으로 공격했음에도 닿지도 않았는데 그런 이지훈을 한 순간에 몰아 뭍인게 마태수인 거 보면
채원석이 털리는 건 당연한 거라고 보여짐.. 오히려 김부장의 제자라서 많이 쳐준거라고 봐도 무방하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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