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외지주에서 가장 불쌍한(?) 빌런
여기서 불쌍하다 함은,
사연 혹은 설정이 불쌍하다는 뜻이 아니고
가장 고통스럽게 발린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토 카즈마가 제일 불쌍하게
발린 것 같습니다.
1차전 vs진호빈.
진호빈 각성보약으로 쓰였는데,
뼈가 박살나고, 신나게 접힘
2차전 vs권찢태
김기명을 구하러 가기 위해, 분노한 지태에게 찢김
심지어, 모자이크 처리가 될 정도로 잔혹하게 발라버림
물론 횻두창 하나도 안불쌍합니다.
관점도 편협하고, 왜곡된 인식관도 역겹고
딸딸이부대 시절 자기 상관에게 두창짓 한거 생각하면
너무나도 역겹기 때문에, 바스코 압축로우킥 마렵습니다.
악인에게 어울리는, 적절한 엔딩이었습니다.
어떻게 대진운이 피지컬괴물 권지태하고, 잔혹한 성격이라면 어디가서 안 지는 천량 진호빈을 만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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