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자또는 군인은 왠지 뭉클하고 좋은 노래 (박효신 - 나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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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 나를 넘는다
전역이 80일가량 남았는데
일과가 끝나고 연병장을 뛰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왠지 모르게 가슴 한편이 뭉클해지는 노래..
전역을 하자! 전역!
거친 흙먼지 마시며
붉은 태양에 온몸이 타도
달려왔다 견뎌왔다 단하나 소망으로
세찬 눈보라 속에서
나를 막는 시련을
부딪칠때면 다짐했다
불가능이란 없다고
많은 방황들과 고민들 속에
해매었지만
좀더 강한 날위한 연습인걸
젊음의 열정으로 자 시작이다
나는 다시 태어난다
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눈물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숨이 차오를 만큼 함께 달려간다
세상앞에 당당하게
열번 넘어져 열두번 일어나도
절대 멈춰 서지 않아 나는 할수 있어
끝도 없는 칼 가누며
눈물 섞인 땀방울 닦아 낼때도
니가 있어 나에게 힘이 되었다
때론 너무 지처
주저앉고도 싶었지만
더 큰 세상을 위해 달려 갈래
젊음의 열정으로 자 시작이다
두번 다시 태어난다
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눈물이
감히 헛되지 않도록
숨이 차오를 만큼 함께 달려간다
세상앞에 당당하게
열번 넘어져 열두번 일어나도
절대 멈춰 서지않아
아름다운 내일을 그려본다
보고싶은 내사람아
간절한 마음 날 위한 기도가
감히 헛되지 않도록
숨이 차 오를만큼 함께 달려간다
두번다시 태어난 나
푸른 가슴에 꿈들을 가득담아
더욱 높이 날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