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로의 인성을 가진 무잔의 탄생은 아닐까?
오니사냥꾼들을 죽여라=더이상의 오니사냥꾼들은 없게하라
탄지로이면서도 무잔인 존재가 되어
지난 천년간의 죄업을 짊어진 상태로
무잔의 기억속에서 그동안 희생된 모든 사람들의
후손이나 무덤을 하나 하나 찾아다니며 진심으로 죄를빌고
그렇게 몇백년을 더 살며 인간을 돕다가
오니가 사람들에게서 완전히 잊혀졌을때
죽음을 맞이하지 않을까..그런 엔딩도 괜찮을것 같다.
너무 착한 탄지로는 무잔도 동정해버린거지.
솔직히 다른놈들이랑 똑같이 지옥불 들어가는건 뭔가 별로잖아.
무잔이 스스로 죄를 뉘우치는 엔딩이 적절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