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무잔조차도 선녀로 보일 정도로 한심한 최종보스는.
바로 칠대죄의 마신왕이라고 봄.
일단 비록 무잔이 요리이치에게 압살당하는 굴욕을 당했지만 그나마 압살당한건 거기까지고 비록 재생빨은 있어도 그외의 전투에서는 그래도 선전은 하는데(비록 많이 맞는거 같아도)
이 마신왕 양반은 등장할때마다 비록 너프되서도 털리는게 많고 힘을 되찾아도 여전히 얻어터지고 주인공 일행들은 무슨 보스잡는걸 소풍가는 분위기로 싸우고 압권은 자신과 동급인 최고신의 힘의 일부만 가진 에스카노르에게도 압도적으로 털리는등 보스로 나서기 전까지 보스 취급도 못받고 보스로 나올때마다 저평가만 당하는 역대급으로 한심한 보스라고 생각이 듬.
심지어 무잔 한심하다고 하는 사이트에서도 아무리 무잔이 한심해도 마신왕의 한심함에 못비빈다는 말이 나왔을까 생각이 되고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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