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256화 후기
미유키는 운요를 불러 세이류에게 빌린 10억엔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미유키에게 그 돈은 과분한 돈이며 세이류가 갚으라고 할때 돈이 부족하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입니다.
운요는 자신이 그 10억엔을 부담한다고 하고 사업이나 해보라고 합니다.
실패해도 갚으라고 안한다고 말이죠.
미유키가 당황하자 시노미야랑 결혼할 인간이면 10억엔 정도는 간단히 움직일 수 있어야 하며 만약 한눈팔거나 호구가 되면 그때는 바로 뜯어낸다고 말하고 헤어집니다.
운요는 미유키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이득이며 미유키도 세이류가 갚으라고 해도 운요라는 방패가 있어 이득인 상황이네요.
그렇게 미유키는 유학가려고 하는데 카구야는 밤에 설레다가 그만 늦잠을 자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