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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에밀리아 3번째 시련에서의 미래 추측
DTLim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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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486 | 작성일 2016-10-12 1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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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에밀리아 3번째 시련에서의 미래 추측

3번째 시련을 읽으면서 가볍게 든 생각을 적은 것이라서 그렇게 세밀하진 않습니다. 글을 보시고 다른 추측을 생각했다면 적어주세요. 싫어, 싫어, 너무 싫어. 나, 당신이 너무 싫어. 사실이야. 전부, 사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견딜 수 없이, 당신이 싫었어」 『――!?』  목소리가 들린 직후, 의식에 잠입해 오는 강렬한 풍경.  이상하게 큰 태양, 불탄 들판, 무너져내린 거대한 건축물의 옆에 잠시 멈춰서, 새빨간 햇볕을 받으면서, 은빛의 머리카락을 피에 적신 여자ーー에밀리아다.  제2의 『시련』에서 본지 얼마 안된, 성장한 자신.  그것이 몹시 슬픈 듯한 얼굴로, 폐허의 앞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던지고 있었다. 「몇번이나 생각했고, 몇번이나 부정했지만…… 그렇지만, 역시 악몽에 따라잡혀 버렸어. 그러니까, 말할게」 『――――』 「우린 역시, 만나서는 안되었던 것일지도 몰라」 -3번째 시련 중- 우선 3번째 시련 첫부분에 나온 에밀리아측의 미래입니다. 보시면 시점은 꽤나 미래입니다. 에밀리아의 묘사에 따르면 성숙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죠. 그리고 대화를 통해 누군가와 대치하고 있습니다. 배경도 설명을 보면 거의 재앙수준입니다. 대치하고 있는 자는 개인적인 느낌으론 스바루지만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총합해보면 이 부분은 7장이나 혹은 그 이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나하면 5장이 1년 지난 시점이지만 에밀리아가 그렇게 성장했다는 묘사도 안나왔고 상황으로 봤을땐 거의 후반부 느낌을 줍니다. 6장이 에밀리아가 중심이라고 하지만 6장도 시점은 5장에서 1~2개월 후 이므로 가능성이 낮습니다. 「네가 말하는 대로야. 그 아이는 우리의 적이었고, 상처도 깊었어. 여기서 끌어올렸다고 해도, 치료할 수 없는 나와 너로는 구할 수 없었을지도 몰라」 「그렇다면……」 「그렇지만, 그 아이는 아직 아이였어. ーー그것만으로, 충분하잖아」  또다시, 세계의 모습이 바뀐다.  이번 장면은 깊은 숲을 등지고, 깍아지른 듯이 솟아 있던 벼랑의 가장자리에 두 명의 인물이 서 있었다.  그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목소리는 어느쪽이나 귀동냥이 있었다.  하나는 가까이에, 또 하나는 가까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두 명은 벼랑을 앞에 두고 대치해, 한 사람은 무릎을 꿇고, 다른 한 사람은 무릎을 꿇은 상대를 내려다 보고 있다. 어느쪽이나 몹시 침울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처럼, 에밀리아에게는 생각되었다. -3번째 시련 중- 상황은 어떤 아이가 위기에 빠져서 죽어 두 명이 자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느낌으론 죽은 아이가 메리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대화에 그 아이가 적이고 그 아이한테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죠. 이는 메리와의 상황과 아주 잘맞습니다. 2장과 4장에서 피해를 입었고 적으로써 생포하고 있죠. 그리고 그 아이를 구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것도 6장에서 적이지만 아직 아이라서 봐주는 마음과 비슷합니다. 총합해보면 이 상황은 아마 6장일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위의 두 명도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합니다. 치유마법을 쓰지 못하는 두 명이면 한 명은 스바루일 가능성이 크고 다른 한 명은 율리우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너는…… 너는, 영웅이다. 영웅 밖에…… 될 수 없다고……큭!」 「저는」 「구해 줘서, 고맙구나!!」  얼굴을 돌려 , 손을 뻗는 그림자에 다른 한 사람의 그림자가 감사의 말을 무책임하게 고한다.  두 명의 인물의, 거기에는 확실한 결별이 느껴졌다. -3번째 시련 중- 상황은 나온 정보나 대화가 적어서 어느 장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팩과 라인하르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대화는 스바루의 2번째 시련에서 나왔던 라인하르트와 팩의 대화와 많이 유사합니다. 『――이 없으면, 검도 휘두를 수 없는가. 이 도둑놈!!』 『자, 보거라. 이번에도, 소녀의 승리니라』 『스바루도 에밀리아 누님도, 지쳤겠지. 미안해. 그런데 나까지, 무거운 짐이 되어 버렸어. 미안해. 계속 계속, 부족했던 감사를 말해 주고 싶었어……』 -3번째 시련 중- 첫번째는 대화를 봐선 검을 쓰는 누군가에게 말하는 내용입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저는 5장에서 레굴루스가 라인하르트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5장 내용 확실히 아는 사람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딱 봐도 프리실라네요. 이 부분도 5장인 것 같은데 확신이 없네요. 세번째는 모르겠습니다. 에밀리아한테 누님을 쓰는 말투가 누군지 생각이 안나네요. 『이 정도로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던 상대가 상냥한 사람이었다니, 터무니 없는 악몽이야』 『말로 해서는 안 되는, 생각도 있어. 그것을 밝힌 결과가, 이것이라면 만족하는 건가?』 『이걸로, 약속을 완수하셨다는 생각이십니까? 그러시다면…… 그렇다면, 전 그 때, 그 동굴에서 죽었다면 좋았을 겁니다! 이런…… 이런 새벽을 맞이할 거였다면, 그 때 끝났어야 했어! 제길, 제길!』 『미안하다. 내가 약한 탓이야, 미안하다. 죽여줄 수 없어, 미안. 이걸로 이제 쭉, ――는 영원히 혼자야. 내가, 약해서, 미안……』 -3번째 시련 중- 첫번째와 두번째는 감도 안오네요. 세번째는 오토네요. 말투도 오토고 전에 그 동굴도 오토가 구해진 곳도 동굴이고. 그런데 상황은 굉장히 심하네요. 대화의 정보가 부족해서 어떤 약속이고 어떤 새벽을 맞이했는진 모르겠지만 저런 절망을 할 정도면 아마 6장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네번째는 저렇게 자기를 낮추고 사과를 하는 건 스바루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상황은 못 죽여줘서 영원히 혼자란 말은 말 그대로의 의미 일수도 있고 4장의 베아트리스같은 상황 일수도 있지만 감이 안오네요. 음, 음…… 나의, 자랑스런 손자는…… 좋은 아이로, 자랐구나……』 『단정하지 마, 저주같은 도무지 알 수 없는 거에 죽는 게 아냐!』 『단지, 깨달은 것 뿐이야. …… 여태까지의 나날을, 혼자서 걸어왔던 게 아아―니었다는 것을』 『어째서…… 영혼이 머물지 않는거야!?』 -3번째 시련 중- 첫번째는 손자라는 말로 보아 빌헬름 같은데 상황을 봐선 죽기 직전인 것 같네요. 그런데 마지막 부분을 보면 라인하르트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네요. 순전히 손자가 잘 자랐다는 마음으로 말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두번째는 누군가가 저주로 죽어간다는 건데 정보가 부족하네요. 세번째는 말투로 보아 로즈월인데 내용을 봐선 갱생되었다라고 볼수도 있네요. 네번째는 내용하고 정보도 너무 짧아서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만 아마 렘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폭식을 쓰러트렸거나 방법을 찾은 스바루가 렘을 되살릴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당황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렘의 몸에 영혼이 먹힌 상태라고 말해졌기때문에 한 추측입니다. 약속대로, 죽여 주겠다고! 아앙!? 나츠키 스바루――!!』 『그키 내가 욕심장이인기가? 사치스러운 말을 하고 있나? 아무도 죽지 마라, 아무도 울지 마라…… 무엇이, 그렇게 어렵나?』 『결국, 우리는 피 한 방울까지, 속죄를 위해서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겠죠』 『옳고 그름도, 좋고 싫음도, 선도 악도 시시하다고. 넌 거기서 제자리 걸음이나 해라. 나는…… 우리들은, 마녀든 용이든, 길을 막는다면 처쓰러트린다』 첫번째는 가필인 것 같네요. 왜 스바루를 죽이려는진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 7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죽어야되는 상황에서 죽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는 상황이 7장에 나온다고 작가가 언급했기때문에 스바루가 일부러 죽으려고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사투리로 보아 아나스타시아나 리카드인데 상황은 모르겠네요. 세번째는 개인적으론 판도라의 말투같다고 생각합니다만 확실친 않네요 네번째는 제자리 걸음이란 말을 쓰는거 보명 스바루나 가필 같은데 마녀와 용이 언급된 것으로 보서 이미 마녀와 용을 만났을 가능성이 있거나 아님 허세일 수도 있는데 전자면 7장 이후겠네요. 9장인가에 마녀가 전부 나온다고 작가가 말했으니. 『――부탁하기 위해서 비는 건 오만하다고 생각해요. 비는 건, 용서를 구할 때에만』  ――마지막 빛의 세계에서, 눈을 뜨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파란 머리의 소녀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3번째 시련 중- 마지막은 렘의 부활.  좋네요. 3번째 시련에 나온 미래는 전부 다 안나올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세크메트가 에키드나의 성격상 전부 나올수도 있다고 했죠. 그리고 작가가 나오지도 않을 내용을 쓰진 않았을테니 렘의 부활은 거의 확정같네요. 퍼온 글:http://bcnero.blogspot.kr/?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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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센고쿠
「너는…… 너는, 영웅이다. 영웅 밖에…… 될 수 없다고……큭!」

「저는」

「구해 줘서, 고맙구나!!」
--왠지 6장에서 라인하르트와 빌헬름이 떠오르는 군요.
일단 영웅밖에 될 수 없는 자는 라인하르트 확정인데 상대방이 팩은 절대로 아닌거 같네요


『――이 없으면, 검도 휘두를 수 없는가. 이 도둑놈!!』
흠 레굴루스는 아닌거같고 만약 대화대상이 라인하르트라면..
도둑놈이라고 부를 만한건 하인켈일려나요..?? 음 잘 모르겠네요


『미안하다. 내가 약한 탓이야, 미안하다. 죽여줄 수 없어, 미안. 이걸로 이제 쭉, ――는 영원히 혼자야. 내가, 약해서, 미안……』
음.. 왠지 스바루와 사테라가 떠오르는...?


음, 음…… 나의, 자랑스런 손자는…… 좋은 아이로, 자랐구나……』
왠지 류즈랑 가필이 떠오르네요
빌헬름은 라인하르트를 미워하거든요 ㄷ


약속대로, 죽여 주겠다고! 아앙!? 나츠키 스바루――!!』
흠 가필은 아닐거 같은..? 가필은 4장을 거치면서 스바루교에 입교했거든요
만약 가필이라면 스바루가 정말 엄청난 배신이라도 해줘야..


『――부탁하기 위해서 비는 건 오만하다고 생각해요. 비는 건, 용서를 구할 때에만』
R.M.T!
2016-10-12 18:46:25
추천0
유글레나
저기서 나온 내용은 연재된 6장까지 하나도 나온게 없음.

"음, 음…… 나의, 자랑스런 손자는…… 좋은 아이로, 자랐구나……"

이건 류즈가 가필에게 하는 말이라고 봄. 1인칭이 와시인데, 이건 작중 류즈밖에 없음.
빌헬름은 1인칭이 와타시.

『스바루도 에밀리아 누님도, 지쳤겠지. 미안해. 그런데 나까지, 무거운 짐이 되어 버렸어. 미안해. 계속 계속, 부족했던 감사를 말해 주고 싶었어……』

이건 페트라일 가능성이 높음.

『어째서…… 영혼이 머물지 않는거야!?』

이건 지인 말로는 메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함.
이유는 말투 때문인데, 그분은 원문보고 인칭이나 그런걸로 애들 구분하는 사람이니 맞지 않을까 함.

『옳고 그름도, 좋고 싫음도, 선도 악도 시시하다고. 넌 거기서 제자리 걸음이나 해라. 나는…… 우리들은, 마녀든 용이든, 길을 막는다면 처쓰러트린다』

이것도 같은 이유로 펠트라고 함.

"약속대로, 죽여 주겠다고! 아앙!? 나츠키 스바루――!!"

이것도 말투 때문에 가필로 추측중.
2016-10-13 0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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