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리카, 가필, 류즈, 에키드나 공식 소개 문구
프레데리카 바우만
"저에 대해서는 누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이 저택의 전통이거든요"
여성치고는 키가 크고 맑은 초록색 눈을 가진 미녀――다만, 이빨을 감추었을 경우의 이야기.
로즈월의 저택에서 일하던 메이드이며 최근 그 역할에 복귀했다.
아인의 피를 이어받은 여성으로 날카로운 이빨은 그 영향. 콤플렉스라서 손으로 가리고 웃는다.
람이나 렘의 선배 메이드이며, 로즈월에 대한 충성심과 능력의 높이는 보증할 수 있다.
연하를 귀여워하는 것이 취미이며 요즘은 신인 메이드인 페트라의 교육에 집착.
가필 틴젤
"핫! 웃기지 말라고. 『눈 속에 더글레이』처럼 말이야!"
흉악한 눈빛에 날카로운 송곳니, 그 외모의 인상을 저버리지 않는 성급하고 야만적인 성격의 청년.
메이더스령에 있는 숨겨진 마을, 『크레말디의 성역』에 사는 유력자 중 한 명이다.
특이한 말투와 다양한 수수께끼의 관용구로, 가끔 스바루를 농락하다.
로즈월 일행들과는 교제가 길고 특히 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시를 걸고 있다.
그 성격에 걸맞은 실력을 바탕으로 수백킬로의 용차도 가볍게 들어서 던진다.
류즈 버마
"이 몸은 류즈 버마, 보는 그대로 늙은이다"
외모 연령은 11~12세이면서도 이상할 정도 성숙한 태도의 인물.
『크레말디의 성역』의 대표이자 가필과도 길고 깊은 친분이 있다.
가만히 노인인 척을 해서 주위를 당황시키지만 실제로 『성역』의 최고참이다.
로즈월의 비호를 받으며 살고 있지만 그만큼의 관계성은 아닌 것 같다.
긴 귀, 많은 연령, 빼어난 외모와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자신의 신분을 털어놓지 않는다.
에키드나
"내 이름은 에키드나. 『탐욕의 마녀』라고, 그렇게 말하는 게 좋을까나?"
흰 머리, 하얀 피부, 검은 눈동자, 검은 옷, 단 두 가지 색상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마녀.
『질투의 마녀』에 의해 사라진 대죄의 이름을 사용하는 6명의 마녀의 한 사람으로, 이미 고인.
스스로를 지식욕의 화신이라고 칭하고, 모든 현상을 알고 싶어 하는 별종으로 스바루에게 밝힌다.
『성역』의 한 장소에서 다과회를 열고 지식을 요구하는 것에 부응한다.
다만 어설픈 마음으로 『마녀』의 앞에 서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므로 각오해야 한다.
성역도 정식 명칭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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