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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슬럼독 밀리어네어> 영화 리뷰
화가 | L:47/A: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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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 조회 466 | 작성일 2018-08-31 2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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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슬럼독 밀리어네어> 영화 리뷰

 

 

인도영화중에 개인적으로 인생영화들이 참 많습니다.

세 얼간이, 블랙, 라이프 오브 파이, 내 이름은 칸 등등

그중에서 <슬럼독 밀리어네어> 라는 영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슬럼가인 인도의 뭄바이 빈민가를 주무대로 하며

인도 방송에서 유행하던 퀴즈쇼를 영화속에 옮겨 와 

주인공 자말 말릭이 단계적으로 문제를 맞춰나가는 스토리로 전개가됩니다.

 

 

 

 

 

영화의 처음에 위와같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자말 말릭은 상금 2,000만 루피까지 마지막 한문제 남았다. 

그는 어떻게 했을까?

 

 

A : 속임수를 사용하여        

B : 운이 좋아서               

C : 그가 천재여서            

 

   

D : 운명이여서 (It is written) 

 

 

퀴즈쇼는 첫장면과 같이 4지선다형 문제로

문제를 맞출수록 상금이 올라가며 3번의 찬스가 주어집니다.

전화 찬스, 방청객 찬스, 틀린답 2개 지우기

 

 

빈민가 출신 자말 말릭은 콜센터에서 차를 따르는 심부름꾼으로 일을 하고있는데

그런 말릭이 의사 변호사들도 제대로 풀지 못하는 퀴즈쇼에서 활약을 하자

속임수를 사용한게 분명하다며 경찰에게 잡혀가 온갖 고문을 당합니다.

 

 

 

 

이 영화는 3가지의 시점으로 전개가 이루어집니다.

 

퀴즈쇼에서 속임수를 쓴 혐의로 경찰에게 심문받는 자말

 

 

 

 

퀴즈쇼에서 문제를 푸는 자말

 

 

 

 

경찰에게 정답을 알고있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과거회상

 

퀴즈쇼의 정답을 맞춰야 할때마다 

자말이 그 정답을 알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암울했던 빈민가의 과거로 돌아가 보여줍니다.

 

 

이렇게 과거의 경험을 통해 정답을 맞추는 자말은 오히려 경험이 없는 부분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5살짜리도 알만한 문제도 방청객 찬스를 써서 풀거나

 100달러 지폐에 그려진 인물은 알지만 1000루피 지폐의 간디는 이름은 들어봤다고 말할정도 입니다.

 

 

문제를 맞출때마다 상금은 점점 올라가고, 자말의 과거회상도 점점 현재와 가까워 집니다.

또한 점차적으로 회상을 통해 자말이 퀴즈쇼에 나온 목적이 돈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게됩니다.

 

 

 

빈민가 출신이며 제대로된 교육도 받지 못한 자말이 마지막 문제까지 도달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응원하고, 결국 자말은 2,000만 루피를 받게됩니다.

 

 

물론 자말이 퀴즈쇼에 참가한 목적또한 달성하게 되며

첫장면에서 보여줬던 문제의 정답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이납니다.

 

 

 

 

영화속 자말의 회상을 보다보면 인도 빈민가의 비윤리적인 현실들을 본연의 모습 그대로 잘 보여주며

문제가 제시 될때마다 과연 어떤 과거를 통해 정답을 맞출 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보게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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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9/A:398]
건드림
이 영화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가족들이랑 같이 봤었던 영화인데 생애 첫 인도영화라서 충격이었습니다. 갑자기 춤을 추지 않나...
근데 나중에 나이 좀 먹고서 동명의 책을 발견해서 읽고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소설에 비해서 좀 더 스펙타클하게 만든 부분이 오히려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8-09-01 00:09: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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