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은 대주교의 피
강룡이 대주교의 피를 물려받음.
마교대전에서 패한 대주교는 죽게되고 그의 외동딸이 커서 강룡을 낳았다. 외동딸이 제 2 마교대전을 거부하자 마교내 반대세력이 외동딸을 죽이고 어린강룡을 죽이려 했지만, 파천신군의 등장으로 죽이지 못하고 파천은 강룡을 거둔다.
혈비와 환사는 제 2 마교대전을 일으키려는 마교내 인물들이고, 수뇌는 따로 존재한다. 수뇌가 사천왕들로 하여금 파천신군을 죽이려 했지만, 죽이는데는 실패..
이때 원한으로 강룡을 거둔이유가 나옴. 파천역시 마교내 대주교 동생이나 마교대전 참여를 하지않음. 남만정벌후 대주교의 세력이 꺽여서 마교로 입성을 하지못함. 말년에 정신줄이 오락가락했지만, 진짜 원수는 가르쳐 주지 않음.
용구와 혈비의 대결이 어떻게 흘러가던 고수의 내용과는 크게 관련을 없음. 그냥 너무 치우친 밸런스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