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화 후기
비밀던전에 가던 중 피림이 트롤이 뭐냐고 묻고 판이 말하려다가 스마일이 대신 설명해 줍니다.
설명을 들은 피림은 화를 내고 판과 테일은 웃다가 피림한테 맞네요.
그렇게 다시 길을 가던 중 아까 만난 무리와 만나고 자기들이 망신당했다며 공격합니다.
스마일이 신념의 보호막이라는 스킬로 방어하고 판은 팡팡옆에 있으라고 말을 한 뒤 스킬이 풀리자 반격해서 약탈무리를 제압합니다.
그냥 초보자 무리라고 생각해서 덤볐는데 패배하자 판은 게임이라는 게 레벨과 경험차이로 결정되는 거라며 너희같은 유저들이 싫지만 게임은 즐기면 그만이라는 말 자체는 뭐라고 반박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근데 갑자기 피림이 파이어를 날리네요.
스마일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달라 어그로라고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뭐라고는 못한다는 건 사실같기도 해서 짜증나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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