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70화 후기
제국길드가 노리는 건 월드 퀘스트가 진행되어 공허의 문이 열리고 그걸 격파하면 나올 장비를 얻는 것 이었습니다.
그 장비를 얻게 되면 아무도 제국길드를 막을 수 없다고 하고요.
두명의 현자들은 그걸 막으려고 현자들이 있는 거라고 하니 강준혁은 어차피 니들은 협력할 생각없고 아틀란티스를 노리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알고 있는 이유는 시몬일행이랑 가본 적이 있기 때문이고요.
그리고 솔라리스는 제국이랑 연합관계를 끊겠다고 합니다.
그걸 들은 두 현자는 너를 어떻게 믿냐고 하니 준혁은 약한 니들이라 깔보고 잠의 현자를 알아서 데려가라고 합니다.
두 현자는 잠의 현자를 자기들이 데려간다고 해서 공허의 문이 열리는 걸 못막는 거 아니냐고 하고 준혁은 솔라리스의 중립만이 공허의 문이 열리는 걸 막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다시 회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피림이 뭐길래 자기를 방해하냐고 묻는 이두엽에게 준혁은 자기 엄마라고 답하고 두엽은 당황하면서 일행을 돌려보냅니다.
길드원이 쉽게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두엽은 어차피 공허의 문은 열리게 되어 있고 조금 늦쳐지는 거라고 답하고 그 부모님을 설득할 생각은 안하냐고 했더니 강준혁이 이 자리까지 오른 건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답합니다.
강준혁은 금방 들키겠지만 어차피 자기 도움없으면 공허의 문을 열 수 없다면서 자신만만해하면서 두 현자가 동맹이야기를 하니 다시 깔보는 대사를 합니다.
적어도 여기서는 부모님안부인사를 안하나 보네요.
공허의 문이라는 건 어떤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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