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무의식의 극의는 망작이다.
- 외견의 변화는 극도로 적은 편. 무의식의 극의 징조와 거의 같은 흑발이며 하이라이트 효과가 없는 컷도 있지만 있는 컷도 있어 단순 채색문제로 보인다. 즉 모습은 징조와 사실상 같다. 처음에는 오공의 새로운 변신이라는 추측도 돌았으나 징조상태에서는 마음을 안정시키지 않아도 되어 징조에 오공의 전투센스나 감정을 그대로 담아 은발보다 더 강한 전투력을 내는 상태가 이상태로 보인다.[29]
- 항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무의식의 극의의 기본적인 컨셉과 반대로,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지 않고도 힘을 발휘하는 변신이다. 이는 일전 우이스와의 대화에서 오공이 "우이스처럼 항상 평온하게 있는 건 어렵다"는 말을 하자, 우이스가 "천사와 당신은 근본적으로 다른 생명체이니 당연하다, 자신만의 극의를 찾아라"고 했던 것에 대한 해답이다.
- 절제된 움직임을 보이던 이전의 극의와는 다르게 거칠게 싸우고, 입에서 기공파를 쏘는 등, 오공에게 보이지 않을 법한 투박한 전투법을 보인다. 때문에 이 모습을 지켜보던 베지터도 어이 없다는 듯 '저런 식의 싸움이 무의식의 극의라니'라며 웃은 적이 있다
물론 설명은 이렇게 되어있으나, 손오공이 무의식의 극의 징조에서 ->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를 터득하고 그후에 최종적으로 무의식의 극의 완성형(은발)이 됬어야 한다. 원래는...
근데 완성형(은발)은 어중간 하게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뭐 외관상.. 징조와 다를게 없지만, 쬐금다름)가 은발보다 더 강하게 묘사되어버림. 가스랑 비슷하게 싸움 하지만 블랙프리저에겐 개털됬지만, 프리저도 이제 손오공 패밀리랑 싸울려면, 자기 한테도 아군이 필요한 상황 이유는 손오공(무의식의 극의), 베지터(자의식의 극의), 브로리(슈퍼사이어인), 손오반(비스트) 이렇게 다굴로 갈기면 프리저도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