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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소카의 깜짝텍스쳐는 교로 간파가 가능한가요?

피트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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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A:0

93/110

LV5 | Exp.8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657 | 작성일 2017-07-26 04: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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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이난건데 정말 궁금한 논제네요. 교로 인을 간파하는게 가능한데 제츠의 응용기술인 인은 오오라를 숨기는것인데 깜짝텍스쳐도 과연 여기에 포함이될지. 깜짝텍스쳐가 손대면 들킨다는건데 애초에 교로 간파가 가능하다면 손대면 들킨다라는 언급도 나오지 않을것 같기도 한데 다른 고수분들의 생각을 보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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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983]

무한차원

일단 손 대면 들킨다는건 ex) 돌의 질감을 표현 -> 눈으로 보면 돌이다. 근데 만지면 맨질맨질한 스카프같은 느낌 같은 식의 성질을 표현하기 위한 설명이었구요,
요는 '교'로 봤을 때 '그냥 질감이 프린트된 얇은 스카프로 보이느냐' 혹은 '얇은 스카프 형태의 오오라로 보이느냐' 가 문제인건가요? 그렇다면
일단 변화계의 능력이라고는 하는데, 계통은 다르지만 구현화된 사슬을 우보긴이 교로 보던 장면을 빗대서 생각해보면 '텍스쳐가 표현된 얇은 스카프처럼 보이는데, 주변에 은은하게 넨이 감돌고 있는' 정도가 아닐까 추측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사슬 같은 경우는 주위에 오라가 있어도 '슈'의 일종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구요. 물론 원작에서는 사슬 주위에 넨이 감도는 묘사도 없었기 때문에, 깜짝텍스쳐를 인으로 감추지 않는 이상 교로 간파가 불가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깜짝텍스쳐는 숨기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보여주기 위한 기술이니까, 히소카가 굳이 인을 써서 깜짝텍스쳐를 감출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평상시에 교로 봤을 때 깜짝텍스쳐 주변에 오오라가 깃들어 있다면 '아 저거 뭔가 있구나'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히소카가 몸에 붙이고 다니니까 몸의 오라랑 섞여서 안 보일 수도 있고, 요크신에서 깜짝텍스쳐로 예언시를 바꿔서 대담하게 내민 것을 보면 교로 봐봤자 깜짝텍스쳐 주변에 오오라같은거 안 보일 것 같기도 하네요. GI에서도 써먹었구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요크신에서는 반대로 싸움을 바랐을 수도 있고, GI때는 여단과의 접촉을 숨길 수 있는 방법이 깜짝텍스쳐밖에 없었기 때문에 불가항력이었을 수도요. 그렇지만 낯선 사람을 만나서 경계하고 있을 비스케가(...뭐 처음엔 히소카 보고 헤벌레 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파악은 하고 있었던 것 같죠?) 교는 안 썼어도 모르고 넘어갔으면, 교를 쓸 필요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오라라 미미하게 나오거나, 거의 없다고 보면 되지 싶습니다. = 교로 파악 불가?
는 제가 지금 졸린데 쓴 글이므로 걍 스킵하셔도 되겠습니다 ㅡ.ㅡ

2017-07-26 06:18:52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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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Nyang

졸리셨는데 이렇게 길게 달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

2017-07-26 1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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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입니다

전 간파 불가능할거 같아요
콜트피가 넨으로 무수히 많은 빌딩을 만들었는데, 교로 본다고 간파할 수 있다고는 묘사되지 않았으니까요
히소카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2017-07-26 09:38:2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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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2지

교로 봐도 간파안되고 일반인들에게는 그 결과물만 보이는 넨입니다 이것만 왜그렇냐? 자신의 넨에 사념을 더한거라고 나옵니다 만약에 교로 보인다면 거의 쓸모없는 능력일겁니다

2017-07-26 12:24: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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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니르

안됨

2017-07-26 12:55: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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