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h 반응 모음 (의역 엄청 많음)
마치라면 프후가 분열하자마자 이길 수 있음
마치 “에... 어쩐지 모르게 감으로 잡은 것이 본체였던 것 같네”
라고 하면서 프후를 순살 할 수 있을 것이다.
ㄴ 그렇지만 노부나가는 프후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질거야
프후 “이 칼은 내가 바다 한가운데에 버려두고 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노부나가 “우와아아아앙 돌려줘 ( '; ω;`) "”
노부나가는 프후가 4m에 닿는 순간
프후 본체를 두 동강 낼 수 있을 것이다.
유피라도 4m 안에 들어가면 팔이 절단될 것 같고
노부나가 굉장해-
ㄴ 노부나가가 엔에서 대기하고 있다면
프후는 공중에서 인분을 뿌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노부나가는 울면서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빌 수밖에 없을 거야
ㄴ 노부나가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소통을 메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밀실에서 엔을 유지하고 있으면
어떻게든 승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ㄴ 아니 그렇게까지 대비하고 있으면
아무리 프후라도 불리하겠지 ㅋㅋㅋㅋ
여단 중위권인
마치, 노부나가조차 호위군보다 강하구나
역시 여단은 강해
노부나가 혼자서 호위군 3명 정도는 죽일 수 있겠고
마치라도 두 사람 정도는 죽이겠지
이쯤 되면 전투원의 실력은 언급할 필요도 없는거야
ㄴ 프후는 키르아에게 전혀 대응할 수 없었지
유피도 키르아에게 손도 발도 쓸 수 없을 지경이었고
호위군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걸지도 몰라
ㄴ 아니, 호위군은 강해. 나름대로는
여단이 그 이상으로 강한 것뿐이다.
우보긴은 초창기의 넨의 전투라
그렇게 묘사가 된 거지
요즘의 헌터에서 크라피카랑 다시 전투하게되면
절대 그렇게 묘사가 되지 않을 거야
우보긴의 펀치로 골절 → 바로 완치따위 절대 나오지 않을 묘사이고
가드한 시점에서 바로 아웃
ㄴ 동감
땅에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드는 펀치를 가드해서
골절로 끝나는 것은 말도 안돼
아무리 전 계통 효율 100라고 해도
막 넨을 배운 크라피카에게는 무리야
ㄴ 지금의 표준적인 묘사로
당시 전투를 재현하면
눈에 보이는 사슬을 본 시점에서
조작계는 당연하고 구현화계의 가능성도 당연하게 고려하며
전투 시작 전부터 당연한 것처럼 교를 사용하겠지
인으로 감춘 체인 제일은 손쉽게 간파
크라피카의 공격은 우보긴에게
그다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장기전
엠퍼러 타임을 너무 많이 사용하여 반동으로 쓰러져
크라피카의 참패라는 전개야
히소카가 실은 그 배에 타지 않은게 아닐까?
그리고 레오리오도 슬슬 카킹 제국의 음모에
말려들어줬으면 좋겠어
ㄴ 히소카는 B.W호가 침몰 할 때
승객을 구하기 위해 대선단을 이끌고 등장할지도 모른다
진도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겠고
머리가 좋은 녀석들이 침몰이 예상되는 배를 타고 있을 가능성은 낮고
그 대응책도 준비하고 있을거야
ㄴ 배 밑바닥에 뚫린 큰 구멍에 거대한 번지껌을 덮은 히소카
"진씨 어서 모두를 대피시켜♠"
진 "네 녀석은 항상 손해 보는 역할을 맡는 악동이라니까 '
승객 구조 완료 직후 힘이 다해 B.W호와 함께 침몰하는 히소카
클로로 "우리들은 원한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그 녀석은 우리들의 생명을 구했어...
이번의 승부는 우리들의 완패였다"
이후 도착한 암흑대륙에서 짐승에게 습격당한 클로로 일행
절체절명의 순간, 그리운 인물이 등장
??? "너희들 위험했잖아? 나니카에게 부탁해서 우리도 암흑대륙으로 왔어"
ㄴ 진 '히소카, 저기 배에 구멍이 뚫린거 아냐?'
히소카 "구멍 따위 뚫리지 않았어♠"
진 "뭐? 한번 보여줘"
히소카 “자, 여기♥”
진 (바보 같은... 단순한 착각이었나...)
히소카 (큭큭큭)
히소카 (역시 편리해... 나의 깜짝 텍스쳐)
(침몰)
히소카는 배 외부에 매달려서 오고 있어
그래서 배를 아무리 수색해도 찾을 수 없음
닌자 핫토리 군처럼 연에 번지껌으로 몸을 붙여서
배에 끌려오고 있는거야
클로로는 우보긴을 추모하는 의미로 화려하게 날뛰었는데
콜트피를 위해서라면 추모의 의미로 다함께 똥을 쌀지도 모른다
샤르나크를 위해서라면...
여단 전원의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꿔주는걸까
크라피카가 왕자의 호위와 여단에 대한 복수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 빨리 보고 싶은 기분이야
여단은 히소카 살해가 우선 순위에 있는 것 같긴 하지만
1층에 침입해 카킹의 보물을 노린다면
왕자의 호위 = 여단 토벌가 되는 것도 가능하긴 할거야
여단 섬멸에서 히소카 & 크라피카의 Give&Take도 성립한다.
세계적인 암살자 조르딕가 사람들이 두 사람이나 탑승하다니
일반인 폭동 따위보다
우선 왕자들의 암살을 경계하는 게 맞지 않아?
암살자들을 VIP대우로 당당히 승선시키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조르딕가나 여단을 왕자들이 고용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몰라
일반인이 날뛰어도 넨 능력자에게는 통용되지 않겠지
폭동이 일어나려 하지만 협회는 우리는 무관하다는 느낌이고
하긴 원래 BW호 자체가
1층의 여객선 부분이 아래층과 분리해서 탈출할 게 분명한거야
여단과 십이지의 접촉이라는 기다리던 이벤트에서 바로 휴재라니
너무 신경 쓰이잖아
협전 헌터들을 학살하고서 여단에 들어간 이르미를
방치할 뿐인 보토바이와 미자이...
이렇게 보면 이상한거야
ㄴ 경찰서의 개인실에서 공동 생활하게 했으므로
실질적으로 구속하고 감시하고 있는 상태인거야.
방치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음.
즉시 배틀에 돌입해 죽이지 않아서
만족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건 너무 극단적이지
ㄴ 자신들의 힘을 훨씬 넘는 실력자니까 어쩔 수 없다
고작해야 허세성으로 일단은 감시하고 있어요.
정도로 적당히 얼버무리는 것이 고작이야.
회장에 심취해 동물을 진짜로 코스프레하는
바보 같은 놈들한테 뭘 기대하는 거야.
진과 패리스톤 이외에는 전투하는 모습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
ㄴ 그러고 보니 선거 편에서 이르미 수배 받고 있었지
카르트도 A급 범죄자 집단의 일원이고
크라임 헌터 미자이(웃음)
ㄴ 뭐 바로 전투해야하는 입장도 아니고
감시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잖아
조르딕가를 죽일 수도 없겠고,
원래 이르미가 자체적으로 강한 것 외에도
작가 보정도 들어가는 타입이겠지만
보토바이는 무력이 꽤 있는 느낌이니까
이르미와 호각은 됐으면 하는거야
치들은 무력이 부족한게 확정이니까
보토바이까지 약한 경우라면
트리플 헌터(웃음)이 되어버린다
이르미와 여단보다 지금 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미자이가 저렇게 반응하는 거겠지
오이토씨는 돈과 지위에 눈이 멀어서
나스비와 결혼해 버린걸까 ( '· ω ·`)
ㄴ 친자식이 아닌 모모제가 살해 될 때
슬퍼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이토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제대로 나스비의 인품에 반해 결혼한 게 당연한 거야
그리고 나스비도 나쁘게 보이지만
실은 좋은 사람으로 밝혀지는 클리세지
모모제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살아날 테고
모모제의 시체를 안치한 캡슐의 정체를 모르겠어
호중란의 의식 중에 본체가 죽으면
수호영수를 보관시키는 기능일지도
전원이 들어간 시점에서 나스비가 중간에 있는 캡슐에 들어가
영생을 이어가는 시스템일지도 모른다
사실 나스비의 정체는
초대 카킹 왕이라던가?
다시 읽으면서 눈치 챈 거지만, 사일런트 매조리티의 넨수가
‘전신의 피를 빨아버리는데’ 한마리가 44초, 네 마리면 11초잖아?
44초는 너무 느리다고 생각했지만
인간은 혈액의 1/3을 잃었을 때 과다출혈로 생명의 위기,
혈액의 1/5를 잃었을 때 쇼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한 마리가 15초, 네 마리라면 4초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거지
한명을 죽이는데 4초라면 상당히 빠르지 않아?
의외로 강력하구나, 이 능력
암흑대륙 편을 전개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토가시는 모두의 논쟁에서 무덤으로 도망갈 생각인게 분명
뭐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까 세상이 재밌다고도 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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