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해보면 센리츠는 밸런스에서는 동떨어져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연재본에서 센리츠는 진심을 다하면 프로들마저도 3분까지는 의식을 날려보낼수있음이 공개되었는데요.
이게 너무 사기적이라서 여러모로 저도 놀랬었습니다만..
사실 센리츠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금 왕위 결정전 자체를 중단 시킬수도 있는 인물 이잖아요
스피커에서 흘러나온게 센리츠의 넨능력이아니고 마왕의 플루트곡이었다면 이미 배안은 숯검댕들로 가득 찼을겁니다
이생각과 동시에 문득 생각이든것은 센리츠의 귀신 같은 청각은 그때 당시 토가시 나름의 밸런싱이아니었나.. 싶어요
만일 센리츠에게 지옥귀가없었다면 귀마개를 낀채로 마왕의 합주곡을 불러대는 미친여자가 될수도있으니까...
고로 센리츠의 능력은, 의외로 앞으로는 위협적이지 않을겁니다
정말 위협적이지 않다기보다는, 위협적이지 않게 되버렸어요.
능력의 매커니즘,존재 다 밝혀진 상황에서 이미 배안에서는 넨능력자의 양성이 활발합니다..
센리츠 같이 마왕의 합주곡 으로 인한 지옥귀가 있는 것 도 아닌데
최소한 휴대용귀마개,하다못해 센리츠의 능력에 대응할수있는 넨능력은 우후죽순 탄생할거에요.
멜레오론이 능력을 설명할때 말했엇죠. 절대로 누구하나도 알아서는 안된다고 아무도 모르기에 강력한 카드였어요. 멜레오론의 능력은말이죠
만일 멜레오론의 능력이 사전에 호위군에게 흘러가. 유피 피트 프후 셋중 한명이라도 이를 의식하여 넨능력이 만들어졌다면 ?
또는 대응했다면 ? 포트클린은 첫번째 이자조차 적립 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밸런스문제로 죽일이유는 딱히 없어 보인다는겁니다
노부나 멜레오론때랑은 상황이 좀 달라요
다만 암흑대륙 다음 에피소드에서 보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ㅋㅋ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