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용제] 6부 초반에 간간히 보인 귀신들과 기묘한 그림들
자! 이번에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갓오하엔 이상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자 지금부터 위에 있는 이미지를 잘 봐라.
먼저 위에 4개의 짤을 잘 보도록 해라.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벌써 눈치챘을 것이다.
그렇다 갓오하 배경엔 간간히 이상한 물체가 발견된다.
아직도 눈치를 못 채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알려주겠다.
먼저 첫짤과 두번째짤을 비교해보도록 해라. 갓오하 309화와 310화 중에 나오는 장면인데
분명 둘은 같은 구도인 그림이여야 한다. 실제로 인물구도가 똑같다.
하지만 배경을 잘 봐라. 첫짤 배경은 자연스러운 반면에 두번째짤만 배경이 따로 논다.
저 두번째 짤 그림으로만 따지면 애들키가 갑자기 급 늘어난거다. 그것도 종아리가.
또한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가 이 짤에 존재하는 데 바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물체가 존재한다.
두번째짤 단아한 다리사이를 잘 봐라. 뭔가 있지 않은가? 필자는 이 물체를 보고 굉장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 물체의 머리크기를 보면 옆에 짭렉스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즉 둘이 서있는 위치가 굉장히 가깝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저 자리엔 이미 갓아한이 서있다. 즉 저 자리엔 단아한 외엔 없어야 정상이다.
단아한 뒤에 있다고 볼 수도 있으나 단아한 뒤에 있는 데도 대가리 크기가 그녀보다 크다.
그럼 저놈 머리통이 얼마나 클지 정말 ㅎㄷㄷ하다.
이 짤에서만 끝난다면 내가 이런 글을 안 쓴다.
자 이제 세번째짤을 봐라. 중모리 등뒤를 주목해라. 뭔가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 그 물체가 또 등장해 있다.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는 인간이 있다면 직접 대봐라. 그 물체가 맞다.
게다가 이번에 등장했을 땐 필자는 소름이 돋을 수 밖에 없었다. 그의 크기가 너무 비정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중모리와 엑스트라 크기를 비교했을 때 저런 크기가 나오려면 책상으로 따진다면
뒤에서 1칸 옆으로 3칸 정도는 떨어져야 저 정도 크기가 나오는 데
이쯤에서 네번째짤을 봐라.
세번째짤이 나오기 전 중모리 짤인데 그의 뒤를 잘 봐라. 그의 뒤엔 뒷자리가 전혀 없는 맨뒷자리다.
거기에 중모리 옆엔 바로 창가다. 즉 저 옆에 사람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근데도 세번째짤에선 존재한다.
저 요상한 물체가.
게다가 여기서 더 소름끼치는 건 배경이 바뀌어있다. 나도 여기까진 캐치를 못했다가 우연히 캐치했다.
분명 중모리 옆 창문은 저기서 끝인데 세번째짤은 창문이 더 이어져 있다. 아니 없던 뒷 자리들이 생긴 것이다.
정말 소름끼치지 않는가?
그리고 마지막짤을 잘 봐라. 저 안경 쓴 엑스트라는 조용히 책상에 앉아 책을 읽던 중이었다.
하지만 우린 여기서 알아야한다. 마지막짤 책상은 애기용 책상이다.
일개 고등학생 평균 키가 약 165~170이라 할 때 저 책상은 고등학생은 절대 사용이 불가능하다.
거기에다가 책상배치도 거꾸로 되어있다.
이제 눈치챘는가? 저 엑스트라는 현재 투명의자를 하고있다는 것이다. 정말 미1친 놈이다.
원래 더 많이 것들이 존재할 것 같지만 필자는 여기서 더 알아봤다간 정신적으로 무리가 갈 것 같아서 그만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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