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리수진이 비숍 중 최강인건 확실해보임
![](https://img.chuing.net/i/JGVyHN/Preview.x.jpg)
![](https://img.chuing.net/i/JGVGQy/Preview.x.jpg)
열쇠를 아예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힘을 증폭시킬 수 있다..
(즉 단순히 금제를 풀어서 신에게 공격이 가능한걸 말하는게 아니라,
열쇠를 소유한 본인의 경우에는 아예 전투력 자체를 높게 올릴 수 있다고 나옴)
즉 리수진의 경우는 열쇠를 가진 자의 능력으로 스스로의 금제를 풀고 페이즈를 시전하면
비숍의 기본파워 + 열쇠로 인한 증폭파워 = 엄청난 전투력
제갈택 따위가 열쇠를 흡수한 후 본신의 실력을 월등히 초월한 놀라운 힘을 냈던 것처럼
리수진도 페이즈 상태에서는 원래 비숍의 기본 파워를 훨씬 초월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듯
사실 내가 그동안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뭐냐면 오래국에서 전투할때
페이즈 상태에서 리수진이 보여줬던 전투력은, 박일표와 백승철의 아래가 결코 아니었음
물론 아마 나탁 첫째보다는 약하겠지만..
여튼 명색 투신 이라고 불리는 나탁 둘째, 셋째와 비교해서
한낱 비숍 주제에 맞먹는 전투력을 발휘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야 의문이 풀리는 듯
즉 다른 비숍들 중에서 열쇠를 가진 놈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비숍 중에서 열쇠는 리수진이 유일해보이므로
다른 비숍들은 걍 비숍의 전투력을 가졌고
리수진은 비숍의 전투력 + 열쇠로 인한 전투력 상승 효과 발휘 가능
만약 둘다 열쇠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생각하자면..
어차피 나름 뛰어나다고쳐도 결국 비숍급 레벨의
한계치 전투력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거임
걔들도 만약에 열쇠라면 모르되 역시 걔들은 열쇠가 아니라고 본다면
열쇠 버프로 힘이 비약적으로 증폭되는 리수진의 적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함
리수진은 결국 비숍 신분이지만, 실질적으로 열쇠 버프를 사용하여
전력을 끌어낸 페이지2 리수진은 비숍 레벨을 까마득히 초월했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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