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미코토의 푸념.txt
(1권의 철교에서)
무엇보다, 이번이 미코토가 빛날 처음이자 마지막기회였다. 만약 여기가 생략된다면, 다시 나올 기회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스토리를 바꾼다면, 시리즈 전체가 과학 사이드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꽤 있었다.
미코토가 몰래 주먹을 쥐었다.
"(무-무엇보다, 이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이런 첫화는 싫어!!'니까, 원래 진행과는 반대로 가야하는 거야! 그러니까 항상 그렇듯 무시당하고 출현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게 할 수 있어!!!)"
는 어마금 이런 첫화는 싫어
출현횟수가 동생보다 적은 거 같은건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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