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13권 일부 네타
승정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굶어 말라질 때 까지, 지하실에 틀어박혀서 즉신불이 되었다.
그러나 종교와 권력이 크게 얽혀있다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그가 부처라는 것에 사정 좋지 못한 사람들로부터는 부처라고 인정되지 못했다.
승정은 부처의 육체를 손에 넣을 수 있었지만, 수미단을 입수 할 수 없었으며,
그들로부터 강요 받은 원죄를 버리지 못하고, 역할이 없는 부처가 되어 버렸다.
결국 승정도 카미조와는 방식이 다를 뿐, 사람들을 구원하고 싶었기에 부처가 된 것.
그러나 주위의 인간으로부터 왜곡되어 버렸다.
아레이스타 & 노우칸
대(対)마술식 구동 갑옷 (안티아트 어태치먼트)
혜성과 합체하고 지구를 향해 돌아오던 승정에게 거대한 드릴로 돌진,
특수한 진동을 주어 내부로부터 붕괴시킴.
이상전송(理想送り/월드 리젝터)
카미사토 카케루, 본인을 자칭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교생'으로 밝힘
"이상전송(월드 리젝터)"는 상세 불명이지만,
"오른손에 신천지라는 세상이 있고, 만진 물건을 거기에 덮어 쒸우다"라는 느낌의 능력.
낭랑이 저 능력에 의해 소멸 될 때 "이걸로 해방됐다."라고 말하며 쾌감에 빠졌다고 함.
로라
아레이스타에 대한 평가가 '식인귀', '20세기 최대의 괴짜'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