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가가 암존 다루는 거 좀 짜증남 ㅉ...
작가가 애매한 걸 ㅈㄴ게 좋아해서인지 분명 느낌? 이미지? 이런 건 ㅂㅅ 만들면서도 또 은근히 띄워줌.
막사평 때는 띄워주다가 무명 때는 무명이 지가 암존 넘었다는 거에 독자 예상과는 반대로 강룡이 ㅉㅉ 사패천보다 딸리네 라고 하긴 커녕 오히려 무명을 띄워줌.
일단 암>>무로 보는데 이딴 장면들 보면 그냥 ㅈㄴ게 답답함. 아무리 확실히 딱딱 정하는 게 좋지 않다지만 이런저런 여지를 계속 주고 심지어 앞뒤 말까지 달라지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