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병1신 일본어로 104화 추가본 번역(글만 있음)

-지난화에 이어서-

사이타마 : 아 돌아온건가

사이타마 : 그럼, 이제 날뛰어도 좋아

타츠마키 : 뭐야 그거. 당신... 아까부터 나를 얕보는거 아냐? 내가 진심으로 나오면...

사이타마 : 괜찮아 그렇게 해

타츠마키 : !

--도시---

직원1 : 또...!!! 초고에너지반응입니다!

직원2 : 아.... 계측기가 고장났습니다.

A급투탕카맨같은놈 : 또 땅울림인가...

A급헤드폰쓰고차에치인놈 : 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괴물이 날뛰는거라면 내가 파팟!하고 퇴치시켜 버릴까나

(사이타마가 날아와 벽에 부딪힘)

A급헤드폰 : 무...뭐뭐뭐하는거냐 너...?!

사이타마 : 아..어이! 상처는 괜찮아?

사이타마 : 당분간 안정하고 있어.

A급헤드폰 : ...저기

(사이타마 다시 날아감)

'푸쾅!!!'

A급헤드폰 : 리벤지.... 당분간 안해도 좋으려나....

-타츠마키가 염동력 난무를 펼친다-

타츠마키 : '이건 유효한 공격이 아니야. 알고있어.'

타츠마키 : '그렇다면 우주공간까지 들어올려서...'

사이타마 : 우옷?

사이타마 : '풍압으로 날려지는거랑 또 다르네..'

사이타마 : 굉장해.. 떠오르고 있어!

타츠마키 : '큿...무거웟?!! 묵직햇....' 으그그그그그그그그!!!!

(타츠마키에게 갑자기 쇼크가 오고 사이타마가 다시 내려앉음)

타츠마키 : 콜록! 콜록!

사이타마 : 감기?

타츠마키 : 시끄러

타츠마키 : 나에게 어떤 반격도 하지 않는건 무슨 생각이지?

사이타마 : 타인이 비집고 들어가 때려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니까 말이야.

사이타마 : 어쨌든 네가 날뛰다 지칠때까지 내가 상대하고, 그 다음에 후부키에게 맡길거야.

타츠마키 : 하? 뭐야 그거!!!

타츠마키 : 내가 지칠때까지 당신을 쓰러뜨리지 못한다고라도 생각하고 있는거야?!!!

사이타마 : 아니, 벌써 꽤 지쳐있잖아

(타츠마키, 머리에서 피가 줄줄)

타츠마키 : '칫!! 상처가 벌어졌어...'

사이타마 : 뭐야 이봐 설마, 나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무리하고 있었어?!

사이타마 : 이제 그만하자. 완쾌했을때 다시 상대해줄테니까

타츠마키 : .....................그러네. 당신하고 결판은 다음번으로 해둘게. 이름은?

사이타마 : 나는 사이타마다.

타츠마키 : 자, 그럼, 사이타마. 또 만나죠.

(땅을 갈라서 사이타마를 집어넣어버림)

타츠마키 : 미안하네. 뭐, 당신이라면 죽지는 않겠지.

타츠마키 : 이쪽도 물러설수 없다구. 후부키에게 약한모습같은거 보여줄수없어.

--후부키조--

후부키조 누군가 : 죄송합니다 후부키님... 언니분을 막을순 없었습니다.

후부키 : 해산. 후부키조는 해산한다.

후부키 : 갑자기 허무해졌어. 당신들 너무 약해서 이야기도 안돼.

후부키 : 오늘로 이별이라고 말할게. 따라오지마.

-계속-

후후후후 내 의역을 너무 믿지말라구

이거 번역한다고 사전을 열번은 봤다구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