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완성) 아그웬이 하프용을 낳을 가능성
아그웬이 브리트라족이 아닌 타종족 하프와 사이에서 용족 하프를 낳을 가능성을 보겠습이다.
전에 썼던 글에 어떤분이 반박하신분 덕에 다시 생각해보니
75%이상의 수라의 피를 지니면서, 가장 높은 종족값이 25% 이하로 떨어지는게 아예 불가능 하더군요
25% 밑으로 떨어뜨리려면 쿼터와 두세대는 셰스를 해야하는데
한세대만 셰스해도 75% 밑으로 떨어지니 방법이 없더군요
결국 아그웬쪽에 좀더 조건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0. 최초 가정은 하프의 종족 결정은 부모가 아니라 종족의 피가 가장 많은것을 따른다 입니다.
1. 아그웬 브리트라 피
이안이 우트팔라의 먼 후손이라 하지만, 용족의 피가 많이 엷어져 있을 것이므로 사실상 무의미한 수치라 생각하겠습니다
최초 브리트라 하프 50%에서 5세대정도만 지나도 이미 1%밑으로 떨어질 것이므로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25%보단 눈꼽만큼 높음 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2. 아그웬의 수라의 피
아그웬이 쿼터지만 수라의 형질이 높다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할머니인 이안이 쿼터, 어머니인 메이웬이 순혈인데
각각 가장 낮은 25%/0%로 고려하면
31.25%가 이안의 최소 수라의 피 값이고
높게보면 50%보다 조금 낮음/25%보다 조금 낮음이니
카사크 75%보다 조금 낮음/메이웬 25%보다 조금 낮음으로
사실상 쿼터 조건과 같은 50%미만이랑 같게 됩니다.
즉 아그웬은 이안과 메이웬의 수라의 피 비중이 높다면 한없이 50%에 가까운 쿼터일수 있습니다.
3. 아그웬과 용족 하프를 만들수 있는 타종족 하프의 조건
가장 높은 종족의 피 비율이 25%이하 - (아그웬이 25% 보단 눈꼽만큼이라도 높으므로 25도 가능합니다. 물론 그 높은 눈꼽보다만 낮으면 25.xxxx라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그웬의 수라의 피 비중만 합쳐서 100%를 넘기면 됩니다.
아그웬을 25%로 가정하고 하니 75%를 넘겨야 되서 실패했었고,
아그웬의 최소 수라피 31.25%를 가정할 경우에도 불가능 하지만
아그웬의 수라피 비중이 좀더 높다면 가능합니다.
만약 아그웬이 48%라면 상대 하프는 52% 이상만 되면 가능합니다!
4. 아그웬 짝 하프의 탄생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아크샤족 상급수라 - 가루다족 48% 쿼터(다른 종족 혼합이어도 상관 없으나 아크샤족은 없거나 매우 적은 비율)가 셰스를 하면
사이의 아이는 아크샤 50% 가루다족 24%의 수라피 74%의 하프가 태어납니다
그러면 다시 이 하프가 아난타족 48%의 쿼터(마찬가지로 아크샤랑 가루다가 낮거나 없으면 가능)와 셰스를 하면
아크샤 25%, 가루다 12% 아난타 24%의 수라의 피 61%의 하프가 탄생합니다.
이 경우 아그웬이 39%이상의 수라의 피 비율을 가지고 있다면
둘 사이에 용족 하프가 태어날수 있습니다.
5. 글을 마치며
이런 방식이면 나스티카로부터 1세대의 용족 하프는 아니지만
나름 3세대(란의 자식들과 같음) 떨어진 용족 하프가 탄생 합니다.
상대하프가 이안마냥 브리트라족의 후손일 경우 확률이 올라가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의 조건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조건 같군요
다만 역시 이안이 맘에 들어야겠죠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걸 봤던지라, 아버지에 대한 반감만이 아니라 다른 하프를 차별하진 않더라도 꺼리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러면 하프와 사귀는건 고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런 아그웬을 감싸줄 멋진 하프 남성이 아그웬과 사귀게 된다면,
새로운 용족 하프 탄생의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작품내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이진 않지만...
그 전에 댓글 의견 주셨던분들 감사합니다
덕에 정리가 완성됐네요 ㅋㅋ
타크사카 돌아오는 이유는 뭔가요 ㅋㅋ
이안과 닮았다면 이쁜 증손녀를 보기 위해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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