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인류 몰살은 칼리가 관여한 걸로 보임
브라흐마는 자타공인 균형충임. 근데 균형을 중시하는 놈이 아이라바타를 조지기위한 창을 마련한다? 그럼 아이라바타에게 매우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브라흐마 스럽지 않음.
그리고 신들보다 인간이 발전하게 되는 미래를 알려준게 누굴까? 아이라바타 발언보면 시초신이 이런 일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고 신들과 나이가 비슷한 태초인류를 통찰할 수 있는건 시초신밖에 없음. 근데 통찰 떠드는건 비슈누나 칼리밖에 없는 걸 보아 태초인류가 신들이나 수라보다 발전한다고 말한건 이 둘 중 하나임.
그럼 창을 준 게 누구냐고 할 수 있냐면 빠지지 않는 그 이름 "칼리"라 생각됨 칼리가 거래로 오류수정운운하며 킨나라에게 창을 주고, 그 창을 통해 킨나라는 힘을 얻지만 패널티를 받은 거라 볼수있음.
아마 칼리는 인류 발전 운운하며 신들과 수라의 연합을 하게 해서 태초인류를 몰살시킨 걸로 보임. 그에 반대할 아이라바타는 킨나라에게 창을 주어 제거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킨나라족은 패널티를 받으며 태초인간 학살에 찬성한 신들은 낙원에 대한 패널티를 받고 수라들은 그 업이 증가하고 태초인류의 영혼을 일부 도둑질해 타라카족을 만들었다고 한다면 칼리는 이걸로 일석사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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