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인류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
1. 나와 남의 경계가 사라진 종족임. 이걸 종족이라고 볼 수 있음?? 끝내는 태초 인류 개개인은 사라지고 태초 인류라는 이름의 하나의 개체가 되는 건데 이걸 옳다고 여겨지지는 않음. 심지어 엄마가 사실은 딸이고 아내고 이런 거 보면 정신 나갈 거 같음.
2. 태초인류는 자비심을 가진 애들이 아님. 무언마법의 기본이 인간성이라면 무언마법에 능숙한 태초인류가 인간적인 놈들인가?? 심지어 원한을 종족단위로 가지는 놈들이 자비심을 가질 수는 있나 의문임. 딱 간다르바가 자기 울타리에 든 놈들만 잘해주듯이 태초인류도 자기들 울타리에 든 놈들에게만 자비심을 갖고, 밖에 있는 놈들이 자기들 울타리를 건든다?? 그럼 종족단위로 원한을 가지는 거지. 어찌보면 굉장히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