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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고민
익명
추천 0-0 | 조회 715 | 작성일 2012-12-01 18:00:55
세상살기싫은데
살고싶어지는방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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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5/A:438]
가짜이야기
인도에서 10일만 살면은 살고싶어질겁니다.
2012-12-01 18: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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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정도의 돈이 없네요 시간의 여유도 없고
2012-12-01 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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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142]
플라이트
여기보단 상담센터를..
2012-12-01 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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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142]
플라이트
저희가 전문가가 아닌지라 ㅠ
2012-12-01 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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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민/상담이라길래;;
2012-12-01 18:08:56
추천0
[L:4/A:142]
플라이트
살기 힘드시다면 사랑에 빠져보시는것도..
2012-12-01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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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첫사랑이 친구랑 겹쳤었져...저가 그둘 밀어주고 연애는 접은상태;
2012-12-01 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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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524]
유엔
;;;지젼 슬프겠네
2012-12-01 18: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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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71]
아라라기
삶의 목표를 찾아보세요.

초면에 이런 말씀드려 ㅈㅅ하지만.. 작성자분은 무엇을 이루고자하는 목표의지가 희박하신듯 합니다.
혹은.. 목표가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의 벽에 부딪쳐 좌절됐거나...

전자가 됐든, 후자가 됐든.. 삶을 포기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2012-12-01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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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71]
아라라기
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합니다.
자살을 거꾸로 발음하면 살자가 됩니다.
(음.. 댓글을 남기다보니.. 점점 자살하려는 사람 막으려고 하는 댓글로 변질되어가네 ㅋㅋ;)

흠흠.. 어찌됐든간에.. 살기 싫은 세상을 좀더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바꾸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삶의 목표를 가지는 것입니다. 어떤 목표든 상관없습니다. 소소한 것도 괜찮고 장대한 것도 괜찮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노력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매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팟팅이염~ >_<
2012-12-01 18: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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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목표라 시도전에 막힌 느낌이네요 아직 찾지도 못했지만 그런느낌..?
생각해보면 고생하면서 살텐데..취직도 가능한지 불확실하고
어짜피 죽게될꺼 빨리..죽..?라는 느낌이 요즘 강해지고 있는터라
하루하루도 시간에 쫓겨다니니 그다지 즐겁지도 않고
이젠 지쳤달까...그렇네요
2012-12-01 18:48:13
추천0
[L:48/A:471]
아라라기
으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상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좀더 달아봅니다.

맞아요. 막상 목표를 찾아서 그 목표를 위해서 하루를 사세요~라고 말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솔직히 저도 작성자분과 비스므리하게 세월을 살았었기에...

군대 전역이후에.. 대학생활은 죄~ 꼬여버리고.. 연애 한번 잘못 했다가.. 하루의 바이오리듬이 망가지고.. 덕분에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족들마저 나에게 관심을 끈 듯 하고.. 관심도 없으면서.. 장남이라고 나에게 거시는 기대가 크고... 그러다보니 모든게 다 싫고.. 학교나가서 강의 듣는 것도 귀찮고.. 그러다보니 땡땡이치고.. 친구들과 멀어지고.. 매일 자취방에 콕 박여서.. 영화나 애니를 보고, 또 거기에 자기자신을 감정이입시키고... 학교도 안나가니 친구들과 멀어져.. 스스로 심심하다보니... 게임을 하고... 게임속 유저들과 친해져서 현실과는 멀어지고.. 점점 컴터가 생활의 한부분이 되어가고...

음.. 아무튼 이렇게 된 원인이 어찌보면.. 한 여자때문인데.. ㅡㅡ^ 흠흠;;
덕분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대학교 3~4학년을 그냥 자취방에서 보냈습니다.
(학교도 안나가고 시험도 안봤는데.. 요상하게 학점은 b이하로 안떨어지더라는;;)

그러다가 졸업식을 맞고..(저는 군대를 칼같이 입대해서 칼같이 복학. 따로 휴학없이 바로 졸업했습니다.)
졸업하니까 백수더군요. 학생 타이틀 ㅂㅂ// 집에서 내리 놀았습니다. 2년간 자취방에서 했던 그 습관들이 집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거죠..
2012-12-01 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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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대학엔 과제때문에 시달리고 졸업하면 그후가 막막하네요
학생과는 안녕하고 백수라는 이름을 갖게되니
이렇게 고생할바엔..이 생각만 자꾸들고..
살아야하긴 할텐데 말이죠;;
2012-12-01 1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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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삶의 희망이 보이지않는느낌?
자살하는사람 이해가 안됬는데 이해가 되어간달까
목표도 딱히 없고 행복한일보단 고생이 많으니 원..
2012-12-01 19:14:44
추천0
[L:48/A:471]
아라라기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네요 ㅎㅎ;

여튼.. 작년까지 신나게 놀다가...(논다고 했지만.. 그냥 집에 박여서.. 컴터질.. 당시엔 츄잉을 몰랐..)
요근래에 그나마 정신차리고.. 근처 동네에 있는 독서실 총무를 알바를 하면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공이 행정학인지라;;)

음..
왜 제 이야기를 이리 써버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작성자분의 상황이 제 예전모습과 비슷해서일까...;; 그 마음가짐이라는 것이 말이죠..

사람과 멀어지면.. 그만큼 자기자신도 닫아버리곤 합니다. 되도록 사람들을 많이 만나구요...
음.. 여행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린시절 자신이 살았던 동네도 괜찮구요, 혹은 경치좋은 산이나, 바닷가도 괜찮구요.
한번 자기 혼자서,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면.. 조금은 작성자님의 머리속 생각이나 마음등이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앞으로의 계획이라든지말이죠.

괜스레 길어졌습니다.
그만큼 염려가 있었기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힘내십시오. 당신은 21c 대한민국의 희망이니까요 ^ ^
2012-12-01 1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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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471]
아라라기
지친 당신께 여행을 권해드립니다.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세요. 가서 지쳤던 자신에게 휴식을 가져주고,
그와 동시에 앞으로의 계획도 차근차근히.. 정리도 해보시구요 ^ ^

부정적인 생각은 Noooooooooooooooooooooo~!!!!!!!
2012-12-01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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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여행..시간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
2012-12-01 1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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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프
하고싶은거 찾아보세요. 전 그림그리는게 너무 재밌음
2012-12-01 18: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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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그림 좋죠 한때 화가가 꿈이였는데..
매일 그림만 그리면서 보낼수도 없다보니..
2012-12-01 18: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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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437]
사오토메
죽기 직전에 사람은 살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바다에라도 빠져보세요
2012-12-01 19:37:58
추천0
익명
생각이 들어도 죽지않을까요?
2012-12-01 19: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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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48]
맛규
시간이 약입니다.
2012-12-01 19:59:07
추천0
한조가악
저도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실패후 재수를 했는데도 또 성적이 오르지 않자
정말 살고싶지 않고 자살 생각도 몇번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주변에 부모, 형제, 친척, 친구들, 지인들을 보면 그런생각이 안드실텐데
저는 그래도 그냥 나 한명 죽어도 뭐? 이런식의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드는 것이 어떤 사건이나 계기가 있을수도있지만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티비만 보거나 게임, 인터넷만 하면 그런 무기력증이 가끔 드는데
그럴때마다 그런 생각 안들게 하려고 운동을 하거나 산에 가거나 책을 읽습니다.(공부도 포함)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전 갠적으로 음악을 듣고 그걸 따라부르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참고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자신의 살아온 환경이나 가족들 등 주변 환경보다 더 못사는 사람들을 보고 더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아 내가 정말 따뜻한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거구나 를 느끼실 겁니다.
질문자님이 얼마나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번에 티비에서도 봤는데 어릴때 두 부모님 다 잃고 친척 손에서 자랐는데도 항상 밝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한 학생이 티비에서 나오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나는 부모님도 다 있고 형제도 있고 친척, 친구들도 다 있는데 난 왜케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할가? 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힘내시구 이겨내세요
가족도 있고 형제도 있고 친구들, 친척들 다 있어도 결국 자기의 정신적인 것을 강화하고 극복하는건 자기자신이 하는것이지 절대 남이 해줄수 없다고 봅니다 전...
힘내세요
2012-12-01 21:26:26
추천0
[L:53/A:458]
신태일
세상살기가 싫으면 보통 죽는 방법 물어보는데

사는 방법 물어본다는건 죽는게 두렵다는거

거렇다면 가장 중요한건 삶의 목표임 목표가 없으면 범죄에 가장 가까이 있다는거

여행이든,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거든 뭐든 해보셈

목표를 찾으란 말
2012-12-02 03:16:50
추천0
[L:44/A:308]
환상동화
그냥 평소에 하고싶은 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 등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당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당신으로 하여금 울 수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래요.
그래도 죽고싶은 생각이 드시다면 평소에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 그것들을 목표로 삼아 한 번 살아보시길 바래요. 하지만 자살이라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 알아두길 바랍니다.
2012-12-04 22:04:2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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