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추석 2차 보상을 지급합니다. [자세히보기]를 누르시면 수령 가능합니다. [다시보지 않기 ]
길고양이가 저희집 구석탱이에 1마리를 몰래 출산했습니다.(발견했을땐 애기가 울고있었음..)
애기가 아직 끊어진 탯줄도 조금 달고 있는 신생아라 엄마가 쫓아내지도 못하고 동거중입니다.
세상에 너무 이뻐요..ㅜㅜ하앍하앍
제가 살고있는 곳이 시골이라 고양이 사료라든가 파는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급한대로
연어통조림을 물에 몇번이나 헹궈 기름을 완전히 뺀 다음 물하고 같이 섞어 줬는데,(잘먹음)
친한 길고양이도 아닌지라 경계도 심해서 밥줄때마다 맨날 제가 눈치+하악질을 당합니다.(그러면서 잘먹음 촵촵)
결론만 말씀드리면 어쩌죠.. 아기고양이가 제 손바닥 들어올만큼 작은데 (손이 여자들중에서도 작은편입니다)
어미고양이를 더 챙겨줄 방법이 있을까요?
일정 수 이상 추천이 되는 경우 베스트 게시물로 등록 ( 단 반대의 수가 많으면 안됨 ) [추천반대규칙/혜택(클릭)]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