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새벽
토토를했다 내가 유복한 환경에서 컷으면
새로운 이득을 위해 큰결심을 했을까? 하는 내자신을 대변하는 변명을 해본다.
세상에는 크고 작은 고통들이 동반한다
난 이제 사회에 나온 어린 소년이다
이제서야 작은 시련하나 왔다고 꼬꾸라질건가 아직 살날은 많고 행복할일은
넘칠것이다. 크고작은 스트레스에 하나하나
몸담군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삶의 행복이란 비로소 작은것에서부토 비롯된다는데 왜 더 새로운 이득을보지못해
눈앞에 기회를 또 행복을 놓치는것일까 눈물밖에 나지 않는 밤이다. 그냥 조금더 조금만더 어제보다 오늘 더 웃고싶어서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려고 내일 보다 모래 더 굳건히 서있고 싶어 선택한 어리석은 욕심이 나를 파멸에 끝에 다다르게 하고있다
나는 생각한다 사람은 돈이 없으면 살수없지만 돈 또한 사람이 없으면 휴지조각에 불과하단것을 왜 이 휴지조각을 갖지못해 다들 혈안이 되어있는것일까 수요와 공급? 돈이있어야 일을하고 일을하기때문에 돈을 받는다. 나는 정말 이 세상에 시스템이 이해가 되지않는다. 서로 도우며 조금씩 보탬이 되면서 서로에게 질투를 느끼지않으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것을 무릇 생각해보며 짧은 유서를 줄인다 힘들었지만 웃음있었던 삶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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