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즈보네스가 조로에게 말한 다이아몬드라도 벨 건가 떡밥
알라바스타에서 조로의 상대는
Mr1 다즈보네스였습니다.
다즈보네스는 온몸이 강철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로가 강철을 베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상대입니다.
널 이기는 순간 강철을 베는 사내가 되는 거군
강철이든 뭐든 다 벨 수 있는 녀석이 있다던데
그 검사는 강철도 벨 수 있지
내가 강철을 베는 모습을 못 보여줄 것 같군
내가 강철을 벨 때는 네가 죽을테니까 말이야
아무것도 베지 않아. 강철은 벤다.
그게 강철도 벨 수 있는 힘?
들린다. 녀석의 강철의 호흡
내게 진짜 강철을 벨 수 있을만한 실력이 있느냐
고맙다 난 더욱 강해질 수 있어.
조로는 다즈보네스를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 와중에 각성을 하고 강철 그자체인
다즈보네스를 베어 버립니다.
이렇게 한 단계 성장했습니다.
다음 번엔 다이아몬드라도 벨 건가?
다즈보네스가 이런 대사를 하고 리타이어 합니다.
조로는 아깝다면서 다이아몬드를 벨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지만 이것도 떡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다는 의미없는 떡밥을 뿌리지 않으며 나중에
조로가 다이아몬드를 베는 경지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몬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다이아몬드 열매를 먹은 죠즈입니다.
조로가 아무 의미없이 광산에 쳐들어가서
다이아몬드를 베는게 아니라 다이아몬드와 관련된
캐릭터와 싸워서 다이아몬드를 벨 것을 암시합니다.
하지만 죠즈는 조로랑 싸우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르코잔당이 와노쿠니에 올 때 루피일당을
도와줄거라서 아군이기 때문입니다.
시류가 죠즈를 죽이고 다이아몬드 열매를 먹은 뒤
조로가 시류를 베어버린다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시류는 압살롬을 죽이고 투명투명 열매를 먹었습니다.
저는 죠즈가 와노쿠니 에피소드 이후에 검은수염 해적단에게
살해 당한뒤 열매 능력을 빼앗긴다고 생각합니다.
죠즈는 정결당시부터 나중에 죽이려고 만든 캐릭터입니다.
왜냐하면 오다는 죠즈를 너무 대충그렸기 때문입니다.
공들여서 그린 캐릭터가 아니라는겁니다.
마르코나 비스타는 못생겼더라도 개성이 있지만
죠즈는 그런것도 아닙니다.
아오키지에게 팔 절단된 것 부터가 죽을 것을 암시합니다.
저는 바제스가 죠즈의 열매인
다이아몬드 열매를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바제스와 죠즈 체격도 비슷하고 적절합니다.
조로는 2인자와 싸워야 하지 않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저는 바제스가 검은수염 해적단의 2인자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번대 선장이기 때문입니다.
흰수염 해적단에서도 1번대 선장이 마르코가 제일 강합니다.
블리치에서도 0번대인 야미 리야르고와 4번대인 우르키오라 쉬퍼가 있지만
공식적 , 대외적으로는 1번대인 코요테 스타크가 제일 강합니다.
바제스가 다이아몬드 열매를 먹고 검은수염 해적단의
10명의 선장 중에서 가장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시류나 다른 임펠다운 LV6보다 바제스가 더 강하다는 겁니다.
오다가 이렇기 때문에 1번대 선장 자리를 준 겁니다.
노열매로도 이글이글 열매 사보와 10분동안 싸웠습니다.
열매먹으면 더 강해지는게 당연합니다.
바제스가 검사가 아니더라도
조로는 검사가 아닌 캐릭터랑도 싸웁니다.
그래서 조로 vs 바제스 매칭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시류는 상디랑 싸운다고 생각합니다.
투명능력끼리 어울립니다.
다이아몬드 열매를 먹은 바제스를
조로가 베어버리면 미호크도 못 벴던
다이아몬드를 베어버리게 되며
다이아몬드라도 벨거냐고 말했던
다즈보네스의 떡밥도 회수가 가능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다즈보네스가 조로에게 다이아몬드라도 벨 거냐고 떡밥 뿌렸다.
2. 검은수염 해적단의 부선장은 1번대 선장 지저스 바제스다.
3. 조로는 다이아몬드 열매를 먹은 바제스를 베어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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