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부작용은 치료 할 수 있다. (킬러 떡상)
스마일이라는 인조 악마의 열매가 있습니다.
백수 해적단의 병력의 근원입니다.
이미 카이도우는 스마일을 사용해서
수백명의 능력자 군단을 조직중입니다.
시저 크라운이 도플라밍고의 부하입니다.
시저 때문에 스마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저는 천재 과학자이기 때문입니다.
스마일은 자연계와 초인계가 아닌
오직 동물계 인조 열매 입니다.
백수 해적단은 대부분이 동물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킨스나 아푸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다
동물계 능력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인공인 이상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야스이에가 죽자 야스이에의 지지자들은
눈물을 흘려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지 않고 박장대소를 합니다.
이걸 보고 조로는 화가났지만 히요리는 눈물을 흘리며
스마일이라는 열매 부작용 때문에 웃을 수 밖에 없다면서
카이도우와 오로치가 만악의 근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마일을 먹으면 악마의 열매를 먹을 때 처럼
수영을 할 수 가 없는 맥주병 신세가 됩니다.
하지만 스마일을 먹은 모든 사람이
인조 악마의 열매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10명이 먹으면 1명만 능력을 얻게 되며
나머지 9명은 실패자가 되므로 성공률은
고작 10%라서 극악의 확률입니다.
헤엄을 못 치는 것은 당연하며
슬픔이나 분노의 감정을 잃고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백수해적단의 전투원에는 세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아직 스마일을 먹지 않은 웨이터즈
10%의 확률로 능력을 얻은 기프터즈
90%의 확률로 능력을 얻지 못한 플레져스가 있습니다.
스마일의 이름의 유래 자체가 90%의 웃는 사람들을
조롱하기 위해서 악의적인 뜻입니다.
스마일을 먹은 사람들은 대부분 쩌리 캐릭터이지만
그 중에서도 네임드가 존재합니다.
바로 카마조 = 킬러입니다.
최악의 세대는 미래의 해적왕 후보중 하나이며
미래의 바다의 정점이 될 해적들입니다.
이 최악의 세대의 일원인 킬러가 스마일 피해자라는
설정은 나름 신선한 전개입니다.
킬러는 키드를 구하기 위해서 강제로
스마일을 섭취하게 되고 노예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키드는 아푸나 호킨스처럼 복종하기 않고
끝까지 카이도우와 맞서 싸웠기 때문입니다.
스마일 부작용 때문에 하루종일 쉴새없이
웃고 있는 킬러가 과연 영원히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킬러 포함해서 플레져스들의
스마일 부작용이 전부 고쳐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을 얻은 성공자인 10%들은
이미 능력자나 다름 없기 때문에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스마일 부작용을 누가 고칠까요?
후보로는 여러명이 있습니다.
1. 토니토니 쵸파
밀짚모자 일당의 선의 쵸파는
최근 2부에서 너무 병풍 쩌리 캐릭터가 다 됐습니다.
어인섬때부터 제대로 활약한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서 와노쿠니에서 활약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꿈은 만병통치약이기 때문에
스마일 부작용을 고치는 것도 필수 조건중 하나입니다.
2. 트라팔가 로우
로우도 의사입니다.
의술은 쵸파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수술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온갖 기적의 수술을 할 수 있으므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3. 불사조 마르코
마르코는 1번대 선장 겸 선의입니다.
재생능력을 사용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마르코가 와노쿠니에 올 확률은 사실상 100%이기 때문에
마르코도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4. 시저 크라운
시저 크라운은 스마일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자기손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시저는 심장을 돌려받고 자유의 몸이 됐지만
오다가 마음만 먹으면 와노쿠니에 재등장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시저가 독가스 병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잭이 실제로 조우섬에 한 번 사용했습니다.
그러므로 와노쿠니에서도 잭이 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저가 와노쿠니에 재등장하게 된다면
독가스를 중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마일도 치료
가능한 후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 스마일 부작용은 치료할 수 있다.
누가보면 댓글 많이 받고 싶어서 발악하는줄 알겠네
댓글안달아도 되니까 그냥 조용히 나가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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