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의 100년을 만든 장본인은 조이보이
800년전 세계정부에 대항하며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하고 결국 고대왕국이 멸망하는것과
공백의 100년을 막지 못한 역사의 죄인
조이보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이보이에 대해 자세히 나온것은 아직 없지만
확실한건 800년전 사람이고 세계정부에
대항하던 독립운동가입니다.
라프텔,원피스,이무,밀짚모자,고대병기와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원피스 세계관의 사람들과 원피스 독자들이
세계정부가 자신의 불리한 내용을 강제로
삭제해서 공백의 100년이 생겨났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원피스 후반부가 전개되면 대반전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세계정부에 대항하고 고대왕국을
마지막까지 지키려고 했던 조이보이 자신이
알고보니 고대왕국의 멸망을 앞당긴겁니다.
페이트 제로의 정의의 사도인 에미야 키리츠구가
정의를 관철하려다가 후유키시 대화제를 내서
몰살 시킨것과 동급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에미야 키리츠구의 궁극의 선택 성배 파괴가
대재앙을 불러일으킨 것처럼
조이보이가 자신의 손으로 공백의 100년을
만들어버렸고 세계정부는 그 역사를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원피스를 보는 독자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해적이 착하고 해군이 해적을 쫓는 악당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해군이 정의이고 해적이 악이며, 주인공 일당이 선해서
묘한 착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임펠다운 부서장 한냐발이 정의였고 루피가 악인이지만
원피스를 보는 독자들은 한냐발이 빌런으로 보였을 겁니다.
저는 조이보이가 선인이 아니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악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군이든 해적이든 혁명군이든 간에
뭐든지 빛어둠의 양면이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만화 원피스인것 같습니다.
결론 : 공백의 100년을 만든 장본인은 조이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