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는 2년간 수련을 했을것이다
2년전 레일리는
샤본디제도에서 키자루와 일기토를 겨루었습니다.
그리고 레일리 본인 입으로 말했었죠.
" 검을 쓰는건 오랜만이군 "
로저가 처형된 이후로 레일리는 매일 매일
도박과 술에 빠져 살았답니다.
즉 검술 실력은 퇴화된 상태인거죠
저는 2년이 지난 레일리가
2년전 레일리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더 나이들수록 약해진다고 하는데
레일리 같은경우는 다릅니다.
그건 바로 레일리는 제대로된 지병이
거프처럼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년간 루피를 수련시키며
자기 또한 수련을 틈틈히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작중 애니에서 루피의 대련 상대도 해주었죠.
즉 2년전 레일리 라면 오히려
현재보다 약했을 가능성이 현격히 높습니다.
해군대장보다 강한 티치가 레일리를
보고 그만둔것을 보면 레일리의 강함은
상당히 돌아온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죠
2년동안 루피를 가르침과 동시에
패기도 감을 잡고 루피대련 하고 검술 특훈을
따로 시작해서 전성기 수준은 아닐지언정
부족했던 체력과 검술실력을 어느정도나마
회복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긴 장거리 바다 수영도 했었죠.
정상결전 끝나고 샤본디에서 여인섬까디
무려 여러 해수들을 잡아가면서 말이죠
이번 여인섬 습격사건때도 수영으로 왔을겁니다
결론은 2년간 레일리도 다른 성장캐릭터처럼
좀더 강해졌을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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