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최종보스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최근 나온 이무의 엄청난 스케일의 능력과 그의 지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무가 최종보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No.1 원피스 권위자인 저는 오늘 이 원씹못들의 생각을 명확하게 고쳐주려 이 글을 작성합니다.

원피스의 큼직한 메인에피들은 결말을 지을때 일정 레파토리가 존재합니다.

바로 루피가 적을 때려눕힘과 동시에 그 지역에 자유가 부여되는 것이죠.

여태 있던 스토리 마지막 장면들을 함께 보실까요

알라바스타의 크로커다일. 루피가 때려눕힘과 동시에 전쟁이 끝이나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스카이피아의 에넬. 지금봐도 감동적이네요.

에니에스로비의 로브루치. 열렬하게 맞고 쓰러집니다.

최근에 끝난 에피죠? 와노쿠니의 카이도. 묵직한 한방으로 쓰러짐과 동시에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이처럼 루피와의 전면전에서 루피가 큰 한방기술로 적을 무너뜨리면서 에피소드가 마무리지어집니다.

헌데 대부분 메인에피의 공통점이 보여집니다.

메인에피의 최종보스들은 모두 남자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무가 마지막에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것이 가능할까요?

이에대한 대답은 No입니다. 왜냐면 이무가 여성이기 때문이죠

이무가 여성인 이유는 너무 길어지니 아래 저의 연구글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이무가 최종보스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이무가 남성이라고 생각해서 일겁니다.

그러나 이무는 명백한 여성입니다. 즉, 최종보스가 불가능하죠.

여성이면 위에 나열된 적들과 같이 찰지게 쳐맞는 모습을 연출할수 없으니까요

(오다는 남자가 여자를 떄리는걸 기본적으로는 그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남성이면서 그만한 지위를 갖고, 찰지게 맞아줄수 있는 캐릭이 누가있을까요?

딱 한명 남습니다.

1부초반부터 빌드업 해온, 주인공인 루피와 유일하게 대척점에 있는 캐릭

바로 마샬 D 티치입니다.

(이무가 여성이라 할 수 없는 찰지게 쳐맞는 모습을, 티치는 연출이 가능하다)

티치가 최종보스인 추가증거 연구글을 링크에 달아놓겠습니다.

(정리)

이무는 여성이기 때문에 최종보스가 불가능하다.

원피스 최종보스는 마샬 D 티치다.

< 원피스 최종보스는 마샬 D 티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