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다카 박스] 2화 리뷰
4월 신작 애니 [메다카 박스] 2화의 리뷰를 시작 합니다.
교복 때문에 절규하는 젠키치, 사실 하얀 교복을 입고 싶은 젠키치
메다카가 뒤에서 나타나며 안에 체육복을 입으면 멋있을거라고 말하고
젠키치도 엄청 멋있네 하며 감탄합니다.
메야스함에 건의한 내용을 상담하기 위해 찾아온 육상부의 아리아케 2학년생
평소처럼 경어를 쓰지 않는 쿠로카미 메다카
그녀는 최근에 육상부 레귤러에 뽑혀서 누군가에 원한을 삿는 모양인지
자신이 신던 신발이 훼손되고 협박장까지 받았던 것이였습니다.
아리아케의 사정을 들은 메다카는 오늘 중으로 범인을 잡겠다고 선언합니다.
메다카는 신발의 상태와 협박장을 지켜보고 아리아케 주변상황을 정리해서
완벽한 범인 추리를 해 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방해하는 것을 싫어하는 메다카는 학생회를 집행합니다.
시라누이의 정보통으로 용의자를 찾아낸 젠키치
용의자는 3학년 이사햐야 선배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는 메다카는
바로 직접적으로 이사하야에게 "네가 범인이냐?" 하고 물어봅니다.
당황한 이사하야는 도망치지만 엄청난 속도로 쫓아오는 메다카
단숨에 점프에서 이사하야를 앞지른 메다카
"나 ..난 모른다고!" 허술한 변명을 하는 이사하야
그런 그녀를 끌어안으면 방해해서 미안했다며 그냥 가버립니다.
젠키치가 등장해서 그녀는 의심보다 사람을 믿어주는것을 더 잘한다며 다시는 그
런짓을 하지 않기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리아케 선배가 다시 찾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신발과 함께 미안하다는 글로 사과를 하였군요
이렇게 사건을 해결됩니다.
두 번째 일은 실종된 개 찾기 입니다.
시라누이의 정보망에 의해서 찾아내긴 하였지만
상대는 늑대도 잡는 사냥견이었고
소세지로 어떻게든 될거라는 시라누이
되리어 젠키치는 쫓겨서 사냥개에게 엄청나게 당하고
시라누이는 재미있게 촬영합니다.
젠키치는 사후 보고를 하고 시라누이랑 함께하면 어떻게든 될거라고 하지만
묘하게 메다카가 질투를 하는듯..
결국엔 메다카가 직접 학생회 집행을 하려고 하고 개로 변장합니다. -_-;;;
과거에 걸려 사는 여자가 아님을 보여주겠다는 메다카
하지만 메다카가 다가가자 사냥개는 겁을 집어먹고 도망칩니다.
사실은 동물들은 메다카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죠.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압도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감각이
예민한 동물들은 피해 다녔던 것입니다.
메다카는 동물을 많이 좋아하지만 짝사랑일 뿐이었죠
메다카로 인해 온순해진 사냥개는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고 이번 사건도 무사히
해결 되면서이야기는 다음을 기약 합니다.
다음화 부터는 새로운 동료들이 등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