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왕과 그힘, 역할에대해서 (더나아가 결말예상까지)(100%망상)
연구게에 다시한번 글써봅니다 !
스님의 발언으로
그리고 우라하라의 발언으로
영왕의 위치와 그가 하는일이 명확해진 듯합니다.
영왕이 죽으면 웨코 소사 현실 모두 붕괴될것이라 말하며 그는 쐐깃돌이라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것은 즉 전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영자' 그자체 인듯합니다.
영자를 구성하고 다시 파괴 그 순환을 유지시키며 영자를? 대표하는 영자그자체인
'영왕'
단순히 소사를 대표하는 왕이였으면 죽어도 문제없겠지만 소사, 웨코, 현실 모두 파괴된다는 말에는
즉 전 사회를 구성하는 영자 그자체가 없어진다고 봐야겠지요
(위키백과에서는 마지막에 일본 천황제에대한 이야기를 하고있어서 공감이되었네요 ㅎㅎ)
사신이 밸런서로서 영왕이 직접적으로 손이 닿을수 없는 곳에 파견되거나 封(봉)해져서 (사신대행 등)
다스리는 사회 구조가 되는 즉 예전 주나라 은나라때 행했던 봉건제 천자는 나라의 상징 실질적 으로 다스리는건
각 지역에 파견되거나 봉해진 제후들처럼 사신도 그러한거 같습니다. 그걸좀더 효율적으로 체계화 하기위해 봉건제도처럼
소사 안에서 호정 13대라는 걸만들고 체계적으로 영왕이 하는일을 사신이 나서서 조정하기에 이르렀다고 봐도 무방할거같습니다.
허나 그에 적대하는 세력이 있기 마련이죠 대표적으로 아이젠 같은 이런 봉건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다른 '나' 가 되기위해
사신과, 호로라는 두 종족을 받아드려 영왕이 호정13대가 만든 세상의 규율의 구검속에서 나오기 위해 사신의호로화 호로의 사신화를 실험하고 말이죠
허나 적대하는 세력이있으면 그와 반대되는 현체제를 옹호할려는 세력 우라하라, 호정13대, 그리고 '이치고' 가있죠
낡은 봉건제의 모순에서 있던 자(호정13대)는 그걸 탈피할려는 자(아이젠)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묘책을 내세운것이 내부적인 개혁
즉 '여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신기술을(우라하라의 기술) 받아드렸죠 그결과 이치고라는 두가지이상의 종족을 받아들인자를 찾아서
아이젠과 같이 각성시킵니다. 단.. 봉건제라는 틀안에서 말이죠 결국 이치고의 또다른 힘덕분인지(퀸시?) 아이젠보다 뛰어난 초월자가 되어 아이젠을 진압하게
됩니다.
아이젠의 힘은 가공할정도 이죠 구돌을 파괴하고, 이치고만없다면 현세가 없어지는 건 일도아니며 웨코는 진작에 점령했고
소사를 점령하여 영왕을 죽이거나 영왕주위의 모든것 즉 쐐기만남기고 전부 죽여서 쐐기가 역할을 못하도록 만들고 자기가 그 하늘에 서겠다라고 한것이죠
허나 앞서 말한것 처럼 이치고에 반란이 진압되죠
또하나의 적대적세력인 퀸시가 등장하기에이릅니다. 그들은 멸각사 혹은 퀸시라 불리고
호로와 싸우기 위해서 영력을 가진 '인간'이 모인 집단.[1] 호로와 싸우기 위한 여러 방법을 체득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영자를 스스로의 힘으로 모아 조종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자신의 영력을 힘의 근원으로 싸우는 사신과는 다르다. (엔화위키)
퀸시는 하나로 말하자면 균형의 파괴자 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사신은 참백도로 호로를 베어 소사로보내 영자의 균형을 맞추지만 호로, 즉 영자 를 멸각시켜 소사로 보내지지않게 합니다. 즉 봉건제에 반대되는 세력이라고 할수있죠
그 반대되는 세력! '반덴라이히 (보이지않는 제국)' 에서 온자들 왠지 서방세력과 같습니다. 그들의 선진화된 (그들 기준으로) 능력과, 사상을 널리 퍼트리기위해
봉건제로 다스려지고있는 소사와 웨코 현세를 공격하기에 이릅니다.
그들은 영자의 수속, 예속 등 기존 무기체제(영자의 힘을 이용 바깥으로 분출하는)에 반대되어 그걸이용 하고 가공하여
(활,검,기관총) 새로운 무기로 소사 현세 웨코를 공격하여
지금 영왕이 칼빵에 맞기에 이릅니다. 전세계를 구성하는 영자 를 다른 방식으로 다스리는 자들이 기존 체제를 무너트리는 격이죠
아이젠은 파괴할려고 했다면 퀸시 유하바하는 수속과 예속을통해 자기것으로 만들어 낼려고 했던것이죠 영자or영왕그자체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자기가 그자리에 앉을 요량인듯 싶습니다.
영자를 모두 없에거나 자기것으로 만들지않는이상 영왕은 죽지않을겁니다. 그러기에 유하바하가 더욱더 무섭고, 이치베가 걱정하는것이죠
분명 이치고가 유하바하를 물리치는것으로 끝나는건 당연한 수순일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봉건제의 모순이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
블리치의 결말은(주관적인 제입장입니다.)
영왕, 즉 천자란 하늘이 내린것이고 그 하늘의뜻은 민심으로부터 비추어 나타나 민심이 작금의 왕,천자를 떠나면 하늘의 뜻도 바뀌었다하여 천자도 바꿀려고합니
다. 보통 반란하는세력의 명분이지요 지금 세계를 지탱하고 대표하는 자리에 퀸시, 호로(호로중 누군가는 0번대있는곳에 갈것이라봅니다. 뭐.. 굳이꼽자면 바이저
드이겠군요), 인간, 사신 이 다모였습니다. 즉 세계의 백성들 이들의 마음이(민심=천심) 지금의 영왕을 떠나 호로도 껴안고(호로화, 호로와 친분?),
퀸시 껴안고(서방세력or적대세력, 퀸시와의친분), 인간도 (기존 백성들, 차드, 오리히메), 사신도(곧 올라올 기존 체제에 피해를입은 사신들, 그들과의인연)
껴안는 이치고에게 돌아가 이치고가 지금 봉건제를 무너트릴 무언가를 제시할것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지금까지 블리치를 보아온 내용을 제맘대로 생각하여 서술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