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에 대한 추측
안녕하세요.
이번 785화에서 도플의 각성을 본 후 각성의 구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글을 써봅니다.
도플은 각성을 하면서 주변 사물들을 실로 바꾸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생각이드는게 '다른 열매들도 주변 환경을 열매에 맞게(루피로 예를 들자면 고무) 바꾸는 각성의 형태를 가질까' 였습니다.
제 추측에는 x 입니다.
이유는 자연계 , 동물계 , 초인계 중 초인계 이외에는 주변 환경을 자신의 능력과 똑같은 성질로 바꿀경우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키자루(자연계 예시)가 각성했을경우, 주변이 빛으로 변한다. 라고 하였을 경우 디딜 땅조차없어지고 큰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
루치(동물계 예시)가 각성할 경우 주변에 생물을 만드는건 신의 능력으로 벨붕이 심해진다.
마지막으로 초인계중 버기 루피와 같은 신체가 바뀌는 원형의 경우 주변이 바뀐다고 해서 각성이라 할만큼 큰의미가 있을 경우가 많지 않아 보인다.
이 때문에 열매의 각성에는 종류가 있을것이고 그 종류는 자연계, 동물계, 방출형, 원형에 따라 나뉠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럼 각각의 종류에 따라 어떤 형태의 각성을 가질것인가
1.방출형은 도플과 같이 주변 물건을 능력에 맞게 바뀔것이다.
미스터3의 양초열매(촥촥열매였나)의 경우 주변 사물을 밀랍으로 바꿀경우 미스터3의 강한 밀랍강도(작중 엄청난 강도를 갖는다고 함)를 이용하여 상대를 양초를 향해 던지거나 양초를 뽑지않고 조종하여 공격할 경우 각성이란 이름에 걸맞을만한 능력이 될 수 있을것 입니다. 이와같이 방출형은 주변지형을 변형시켜
충분한 강화를 얻을수 있습니다.
2. 자연계의 각성은 능력을 활용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만든다.
크로커의 각성을 추측해보자면 습도를 극단적으로 낮춰 모래열애의 이용을 극대화 시킨다거나.
아오키지의 얼음열매의 각성은 주변 온도를 낮춰 얼음 열매 활용을 극대화 한다거나 수준의 강화로 추측이 됩니다.( 방출형처럼 주변을 아예 바꿀경우 디딜 지형조차 사라질 가능성이 있음.)
3. 동물계 각성은 단순 신체능력 강화일것이다.
루치의 레오파드열매의경우 그동물의 특성에맞게 속도라던가 파워라던가 신체능력의 극대화로 추측이 됩니다.
4. 루피가 포함된 초인계 원형의 경우 자신의 신체의 극단적 변화일 것이다. 거ᆞ
버기가 각성을 할경우 모래알갱이 같이 아주 작게 신체를 잘라서 활용도 극대화를 추측을 했습니다.
루피의경우 기어5라는 이름의 각성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보면 고무능력 극대화로는 기어세컨드로 몸을 뜨겁게 만들어 액체화가 되어 타격을 흡수하는 능력을 극대화 시키지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어ᆞ
단 쵸파의 폭주모드는 약을 이용해 능력및 정신력을 뛰어넘어 각성단계에 이르게 되어 의식 유지를 못하고 말그대로 폭주상태에 이르게 된것으로 생각됩니다. (동물계 이외에도 무리한각성을 할경우 열매가 폭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팩트는 제로에 가까운 추측이였습니다. 닥반을 주셔도되고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욕설만 하지 말아쥬세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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